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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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영화제] ‘더 팸’, 청소년보호소 10대들 삶 그려
The Fam 더 팸 Switzerland | 2021 | 112min | Fiction | color | ? | Korean Premiere <더 팸>은 한 청소년 보호소의 원장인 로라를 중심으로,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이지만 다분히 다큐멘터리적인 터치로 그려진 이 영화는 부모들에게 학대당하거나 버려진, 혹은 부모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심리와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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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나를 바꿔나가는 건 큰 행동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규칙을 만들어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삶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 자신의 장애를 걷어내고 새로움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일상의 하나하나가 나를 바꿔나가는 것이지 어떤 큰 행동이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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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 52] 종교집단으로부터 교주 제안을 받지만…
‘인술(仁術)이 무엇이던가? 의자(醫者)로서 재물을 밝힌다면 어찌 인술을 베푼다고 자처하는 마음의 풍요를 누릴 수 있으리오?’ 하루는 인산이 볼일을 보러 외출했다가 신도안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길을 지나갈 때였다.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노인 한 분이 아무도 없는 길가에 혼자 서 있다가 인산을 보고서는 단걸음에 달려오는 것이 아닌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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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조급하고 불안하면 속게 되어 있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세계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지라도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위기상황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 남과 북 사이의 위기감이 조속히 해소되고, 평화로운 한반도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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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 51] “환자 건강 되찾아 주는 게 나의 본분”
점차 밀려오는 환자들의 수효가 늘어나 진료 이외의 일에는 손을 줄 수 없는 실정이 되어갔다. 하지만 인산을 찾아오는 환자나 그 가족들이 모두 공손한 태도로 인산을 대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종종 그 다급한 마음에서 무리한 요구나 의심하는 마음을 앞세워 무례한 언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꼭 고치겠다는 보장을 해주십시오. 만일 내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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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제주·남부지방 오전 비···수도권 종일 ‘맑음’
금요일인 12일 오전까지 남부지방 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 5~40mm, 전남남부는 60mm다. 전날까지 폭염이 계속되던 제주도의 경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2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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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구정책 ‘2제’···출산율 하락·고령화 두마리 토끼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란 퐁 베트남 <단 트리>’ 국제뉴스 부장] 베트남 전역의 출산율이 낮아지는 가운데 당국이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부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둘째 아이 출산휴가를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아빠에게도 한달 간의 출산휴가 부여하며 △5세 미만 자녀를 둔 직원의 유급휴가 일수를 연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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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체내 독소 배출·눈 건강에 좋은 수퍼푸드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호박은 어디 하나 버릴 곳이 없다. <본초강목>에서는 보중익기라 하여 병후의 피로, 허약체질 개선, 식욕부진 등에 좋다고 기록되었고, <동의보감>에서는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 진통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호박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현대인들이 주목해야 될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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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만수’, 라오스 이어 베트남에 야구 싹 틔우다
[아시아엔=이장형 베트남야구협회 지원단장] 1982년 3월 27일 동대문 야구장. 5회 MBC 유종겸 투수가 던진 공에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이만수 선수가 친 공이 담장을 넘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서막을 알린 첫 홈런이다. 이만수 선수는 어린아이처럼 펄쩍펄쩍 뛰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다. 많은 팬들이 당시 장면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코치로서 메이저리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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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신앙과 양립 어려운 가치와 문화 속에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죄가 만연한 세상을 거룩하게 살아내게 하소서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과 가정으로 세워주소서 2. 나라와 민족 – 폭우 피해가 속히 복구되고 안정을 되찾게 하소서 – 코로나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더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사람이 만든 격을 깨뜨리고 오직 말씀으로 재건된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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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나그네 43년 안병준②] 서울신문 젊은기자들 이진희 사장 퇴진운동 ‘주도’
[아시아엔=안병준 한국기자협회 전 회장, <서울신문> 정치부장, <내일신문> 편집국장 등 역임] 서울신문사의 최초의 언론자유 선언 이후에도 이진희 사장과 정부는 즉각 대응하지 않았다. 편집국의 분위기는 침묵의 바다 같았다.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안무혁 부장은 이같은 상황을 전두환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진희 사장과 강경파들은 참여 기자들을 전원 해고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정치적 상황이 좋지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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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나그네 43년 안병준①] 서울신문의 ‘반란’···1987년 민주화 첫 시국선언
‘언론 나그네 43년’, 서울신문 수습기자로 시작해 내일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회장, 언론중재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 등을 역임한 안병준 기자를 요약하는 말이다. “언론인 여정에 여한이 없다”는 안병준 기자는 중견언론인들 모임인 관훈클럽에서 내는 <관훈저널> 2022년 여름호를 통해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물론 감추고 싶은 오점을 드러내는데도 주저하지 않았다. <아시아엔>은 그의 회고적 성격의 글을 나눠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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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 선 당신, 어떤 유언을 남길 것인가?
이틀 전 김훈 작가의 ‘죽음에 대한 관조’를 소개하면서 여러 생각이 오갔다. 필자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온갖 풍상 다 겪었다. 죽어도 여한이 없는 나이다. 한편 ‘이만하면 한 생, 잘 살다 가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든다. 요즘 들어 평생 함께해온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죽음을 관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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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만담가 고 장소팔 선생 100세 생일에 ‘웃음의날’ 선사하다
한반도의 허리 춤이 물 난리로 허덕이며 이번 주를 지나가고 있다. 그 폭우 속에서 귀한 행사 하나가 어제(8일) 있었다. 일년 365일 중에 무슨 날 무슨 날이 있지만, 또 하나 기념일이 생겼다. 이름하여 ‘웃음의 날’이다. 그러니까 ‘제1회 웃음의날’ 선포식이 서울 종로 수운회관에서 열린 것이다. ‘웃을 일 없는’ 세상살이에 억지로라도 웃을 일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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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죽음 앞둔 ‘만다라’ 김성동을 그리며
오랜 친구 정각(正覺) 김성동에게 이 한 해에 가까웁던 벗들이 하나 둘 병으로 쓰러져 몇은 백골이 되고 또 몇은 병상에 누워 마지막 숨을 할딱인다. 괴질 때문에 가서 얼굴조차 볼 수 없다. 이러한 때 옛 친구 김성동의 슬픈 소식이 왔다. 지난 봄 영춘화 피던 날 충주의 벗이 살고 있는 거처를 힘차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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