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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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침묵하며 오래 참다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5:16-29 “침묵하며 오래 참다”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1. 믿음의 가정을 들여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왜 믿는 가정에 저런 일들이 생기나 이해할 수 없어 외면합니다. 2. 야곱의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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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화제] 시인 김지하-이동순의 ‘마라톤 노래대결’
노겸 김영일(김지하) 조용필과도 노래 대결 시인 동순에겐 졌고, 가왕 용필에게는 이겨 “아이쿠, 징그러워라! 이 따위 잔인한 짓은 다신 안 해!” 8시간 마라톤 노래 대결 끝, 김지하가 손을 들고 말았다. 전날 저녁 8시에 시작한 승부가 대단원의 막이 내린 거다. 고 전혜린 동생, 전채린 집 시계는 새벽 4시를 가리켰다. 이 내용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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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위기를 극복하는 길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5:1-15 “위기를 극복하는 길” 1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 야곱이 넋이 나갈 정도의 위기 앞에 섰습니다. 딸 디나의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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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부동 고려인마을③] 심훈 소설 ‘상록수’의 최용신 선생이 지금 안산에 오신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최용신기념관에서 ‘샘골에서 상록수로’라는 주제로 제9회 상록수문화제가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것인데, 과거에는 9월 제3주 토요일 추석을 전후로 열리곤 했다. 최용신기념관은 심훈의 <상록수>에 나오는 여주인공 채영신의 실존 인물인 최용신(1909~1935)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07년에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면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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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판단착오, 계산착오의 대참극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4:18-31 “계산착오의 대참극” 23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1. 각자 계산이 다릅니다. 속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산착오로 지불하는 대가는 셈할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끔찍한 참극입니다. 2. 야곱은 딸 디나가 겪은 수치에 대해 시종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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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민주화에 헌신 최형우, 수유리 4.19묘지 안식할 자격 ‘충분’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청마 유치환이 짝사랑한 시조시인 이영도의 ‘진달래’다. 4.19 때 피 흘리며 스러져간, 채 피어나지도 못한 젊은 넋들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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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농부의 이상한 파종법’
*성경본문 마가복음 4-5장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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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불행은 어떻게 오나”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4장 1-17절 1절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1.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이유 없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전조 없이 찾아오는 법도 없습니다. 다만 알아채지 못할 따름입니다. 2. 야곱의 외동딸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합니다. 아버지 허락을 받지 않고 몰래 혼자 나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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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종교 속 군중심리
*성경본문 마가복음 1-3장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막 2:18) 인간에게는 남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이나 결정을 할 때 타인의 행동을 참고합니다.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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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십자가를 지는 삶은 모든 순간이 기적”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러면 믿겠다] *마태복음 27-28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마 27:42)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다면 그들은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끝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고 군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산헤드린 회의석상에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빌라도 앞에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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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화해는 나로부터···내 눈과 혀에서 독기가 빠지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찢어지고 갈라진 관계가 회복되어 화평을 누리게 하소서 – 먼저 무장해제하고 먼저 몸을 굽힐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각종 매체와 언론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정직과 신의, 진정성을 더하소서 –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 이 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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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아흔살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
지난 6일 낮 김갑란님이 90세를 일기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삼형제를 둔 김갑란님은 별세 전 “이승에서 마지막 날을 아들과 함께 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고, 가족들은 부고 없이 직계가족만으로 2박 3일 장례를 치렀습니다. 유족 가운데 막내아들인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담담하게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업무에 집중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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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움켜쥐는 자’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2:13-32 “이스라엘로 바뀌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1. 하나님과 겨룰 수 있습니까?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했습니다. 밤새 씨름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뿌리칠 수 없어 엉덩이뼈를 칩니다. 2. 야곱은 다리를 절게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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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예수를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길’
*성경본문 마태복음 25-26장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마 26:56) 3년 동안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양육을 받은 제자들 중에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3년 제자 양육의 열매는 제자에 의해 팔리고, 제자에 의해 버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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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 주역 최형우의 ‘4.19묘지 안장’ 꿈 이뤄지길…
4반세기 전, 쓰러졌어도 약한 모습 안 보인 온산 젊은 피 때 참여한 4.19를 기리며 영면할 곳으로 김영삼(YS)에겐 좌동영(김동영) 우형우(최형우)가 있었다. 둘은 민주산악회를 만들고, YS를 대권 고지에 올리려고 애썼다. 5공 정권의 폭압으로 주군 YS는 가택 연금 중이었다. 그래서 이민우를 앞세워 둘이 민주산악회를 만들었다. 둘은 후농 김상현과 작당해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도 만든다. 김대중(DJ)는 후농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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