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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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새생명 전도축제 거하게 치르는 것보다”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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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인내 끝에 위로받고 회복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힘써 알고자 말씀 앞에 더욱 나아가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충만하신 성령님과 늘 동행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세대와 세대가 하나님 앞에 서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손 내밀어 함께 힘을 얻는 이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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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60]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열쇠는 누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출마선언 이후 5% 안팎에서 정체상태이던 안 후보 지지율이 최근 10%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2030 젊은 세대 대상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이기는 하지만 윤석열 후보를 제치기도 했습니다. 윤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면 안 후보가 이재명 후보한테 이긴다는 여론조사도 있었습니다. 쇄신을 다짐하면서 선대위를 해산했고,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도 일단 해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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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모에 파이프 담배 조병화 시인 “럭비는 나의 청춘, 그림은 나의 위안”
조병화(趙炳華, 1921~2003) 시인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출생으로 일제말 서울의 경성사범을 졸업한 뒤 일본 동경고등사범으로 유학 길을 떠나 그곳에서 물리와 화학을 전공했다. 자연과학을 전공한 시인 이력이 드문데 이 부분에서 그의 존재는 이채롭다. 1949년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으로 등단한 뒤 일생동안 무려 5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시집 발간 분량으로는 한국시인 중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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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의 시와 사진] 초승달
바람에 씻긴 초승달이 따라오던 초저녁 버스를 기다리며 두 손 잡고 서있는 노부부의 노래를 들었다. 라디오에서 흐르는 음악도 승객으로 탄 차 안에서 차 창에 바같풍경을 스케치하다 건너편 좌석에서 젖먹는 아이와 엄마를 담았다. 어둠의 레온은 켜지고 풍경들이 휙휙지나가는 거리에 내렸을 때 마주치는 이름들에 조사를 붙여 시를 썼다. 다들 그 자리에 두고 귀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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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의 똑똑한 보관법
식품마다 최적의 상태 유지하는 보관법과 기간이 있다. 과일이나 채소는 저온장해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은 4~8℃, 바나나는 11℃~15℃를 넘는 온도에서 보관해야 저온장애를 피할 수 있고, 오이는 7℃, 고구마는 10℃, 토마토는 7~10℃를 넘는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딸기, 체리는 눌리지 않도록 용기에 담아 랩을 씌우거나 뚜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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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61] 윤석열-이준석 극적 화해···’진정성 있는 소통’이 관건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수습되어가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극적으로 화해해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대표 사퇴 요구로 격앙됐던 의원총회는 박수로 끝났습니다. 윤 후보는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차로 순직한 소방관들을 조문하러 평택 화재현장을 함께 찾았습니다. 언제 다시 갈등이 터져 나올지 모르는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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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차] 어떻게 생명 지키고 불안 이겨낼 것인가?
[아시아엔=이재섭 서울신학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미래설계 컨설턴트]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나라에 전파된 지 3년째 된다.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가 없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조심스레 생활방역단계를 완화했으나 2차 백신을 맞은 사람들까지 돌파감염이 되는 등 감염률이 다시 치솟자 정부는 다시 방역조치를 강화하였다.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오지 않을까 가느다란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의 실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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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인 시인 47년 전 편지 읽으니 뜨거운 가슴에 왈칵 그리움이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누구나 온갖 힘든 일, 험한 과정을 두루 겪어왔으리라. 그런데 그것을 곰곰이 되짚어보면내 자신의 힘과 노력만으로 겪어내 지 않고 주위의 친구, 선배, 정인들의 각별한 염려와 걱정, 배려와 충고, 끊임없이 보내주는 격려와 부추김 속에서 비로소 힘을 얻고 어금니 깨물며 악전고투로 견디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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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의 미술산책 #19] 덴마크 출신 일스테드의 ‘책 읽는 소녀’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가 남긴 글이나 그림을 보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의 치열하고 끊임없던 노력과 집중 때문이다. 그림이라는, 어찌 보면 하찮게 볼 수 있는 물질적 결과물을 남겼지만, 그는 그 안에 정신적이며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자 애를 썼고, 성공을 거두었다. 게다가 그렇게 하고자 온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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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62] 2030서 안철수에 밀린 윤석열, 선대위 해산 이후
국민의힘 선대위가 해산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한 달 만에 잡은 손을 놓았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윤 후보의 정치적 판단 능력 부족을 지적하며 자진사퇴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물러나고 선대위가 해산된 이후 선거운동을 총괄할 책임자로는 윤 후보 영입에 앞장섰던 권영세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김종인 위원장과 가까운 정태근 정무실장, 금태섭 전략기획실장 김근식 정세분석실장 등도 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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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각별한 부탁을 어찌 거절하리오
아버지께서는 1908년 무신생이다. 아들에게 보내신 편지가 그리 많진 않다. 독립운동을 하시던 일괴공(一槐公) 조부께서 당신 아드님들의 일본식 학교교육을 일절 거절하고 오로지 마을 서당에만 다니게 하셨다. 그 때문에 아버지의 편짓글은 대개 한문투의 문장으로 고전적 격조를 지키셨다. 이것은 오로지 서당에서 훈장 선생이 읽어가는대로 소리 내어 “통감”, “동몽선습”, “명심보감” 등을 따라 읽었던 전통적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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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로 읽는 세계사④] 헨리 8세의 ‘진실한 부인’ 제인 시무어
헨리 8세는 소위 말하여, 장자(長子) 상속이나 아들을 갈망한다는 구실로 왕비들을 수차례 바꾼 국왕으로만 알게 되는데 그렇다고 국정에 소홀했던 사람은 절대 아니었다. 사냥, 마상 창 겨루기, 춤, 시 쓰기 등 각종 운동과 예능에 소질이 있던 그는 라틴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당시의 석학들과 철학, 천문학과 신학 등을 수시로 토론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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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년 위한 12계명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년의 즐거움을 위해서도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절제와 인내와 노력이란 값을 치르고 얻어지는 열매는, 사랑과 감사 그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넓은 시야와 안빈낙도라는 선물이다.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서는 다음을 닦아야 한다. 첫째, 언도(言道). 말수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점잖은 소리, 품격 있는 말을 골라 한다. 망령(妄靈)된 말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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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실수 투성이 내 이야기일 수도…”
[아시아엔=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창 16:10-11) 실수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무서운 일이지만 실수로 사람을 태어나게 하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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