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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4] 1884 갑신정변·2000 1인시위 한국 첫 등장·2014 경기도 여야연정 이기우 부지사 취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애봄에 제 여린 찻잎으로/마음 갈피 찌든 때 씻어주더니//이 서느렇고 깊은 가을 아침을/차꽃이 피어…하얗고 작은 紙燈/차꽃은 피어//저 빛깔 속에는/한 줄기 샘물을 찾아…사막을 건너는 발자국//먼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복효근 ‘차꽃 피는 아침에’ 12월의 제철 채소와 과일=산마 시래기 사과 귤/제철 해산물=굴 홍합 방어 복어 가오리 가자미 문어 명태 파래/제철 음식=굴파강회 홍합탕 코다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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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역사속 오늘 12/3소비자의날 세계장애인의날] 1896 제1회 아테네올림픽 개막·1975 라오스 공산정권 수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을 영국시인 테니슨은 이렇게 노래했지요. “옛것을 울려 보내고, 새것을 울려 맞으라(Ring out the old, ring in the new).” 12월 3일 오늘은 세계 장애인의 날. 장애인들의 요구로 유엔이 1993년에 오늘을 세계 장애인의 날로 정함.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 12월 3일 오늘은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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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속 오늘 12/2 세계노예제 철폐의 날] 1804 나폴레옹 황제 즉위·1982 美 유타대 세계 첫 인공심장 이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올해도 갈참나무잎 산비알에 우수수 떨어지고/올해도 꽃 진 들에 억새풀 가을 겨울 흔들리고/올해도 살얼음 어는 강가 새들은 가고 없는데/구름 사이에 별이 뜨듯 나는 쓸쓸히 살아 있구나”-도종환 ‘초겨울’ 12월 2일 오늘은 세계노예제 철폐의 날. ILO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5세부터 14세까지의 아동노예가 1억2천5백만명이 있고 이들은 밀거래 되고 있다고 함 1863(조선 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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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 세계에이즈의날·손돌날] 2001 예루살렘에 자살폭탄테러·2011 종편 개국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앞산에/고운 잎/다 졌답니다/빈 산을 그리며/저 강에/흰 눈/내리겠지요/눈 내리기 전에/한번 보고 싶습니다”-김용택 ‘초겨울 편지’ 12월 1일 오늘은 손돌날(음력 10월20일) 강화도로 파천하는 고려왕을 모시던 뱃사공 손돌이 억울하게 죽은 날. 이날부터 강화도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이 날은 배를 띠우지 않음. 손돌의 넋이 몰고 오는 바람과 추위라 하여 손돌바람이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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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음력 10월 보름 시제(時祭)···5대 이상 조상에 제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음력 10월15일(보름) 지내는 차례로 지방이나 문중에 따라 날짜는 약간씩 달라지기도 한다. 조상신은 5대까지만 사당에서 제사 지내고 그 이전 조상님들을 한꺼번에 모시고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5대가 지났어도 부조묘나 불천위는 신주를 그대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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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30] 1926 경성방송국 설립·1980 동아·동양·전일·서해방송 통폐합·2014 바둑의 전설 우칭위안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작열하던 백열의 여름을 아쉬워하면서/만추의 노랗고 따사로운 그 빛을 맛보게 해주오.”- 보들레르 ‘가을의 노래(1859.11.30.에 발표)’ “나의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대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의 인생이 나의 것만도 아니다. 나의 인생을 가족이 공유하고 직장동료들도 공유하고 친지들이 공유하고 있다. 나 자신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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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9] 1987 김현희 대한항공 폭발·1995 전두환 안양교도소 수감·2005 구족 사진작가 앨리슨 래퍼 ‘월드어워드’ 여성성취상
국제팔레스타인인과의 유대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철 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고맙다/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김사인 ‘조용한 일’ 11월 29일 오늘은 국제 팔레스타인인과 유대인의 날 1947년 오늘 유엔총회 팔레스타인을 유대국가와 독립아랍국가로 분할 결정. 이 결정으로 분쟁 본격화.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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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8] 1520 마젤란, ‘태평양’ 이름 붙임·2011 이집트 자유선거 이슬람정당 승리·2014 남한 농악·북한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빈들의/맑은 머리와/단식의/깨끗한 속으로//가을이 외롭지 않게/차를 마신다.//마른 잎과 같은/형에게서/우러나는//아무도 모를/높은 향기를/두고 두고/나만이 호올로 마신다.”-김현승 ‘茶兄’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도 말아라.”-김대규 <사랑과 인생의 아포리즘 999> 1833(조선 순조 33) 창덕궁 대조전 등 불탐 1864(조선 고종 1) 독립운동가 서재필 태어남 1896년 <독립신문> 발간 1897(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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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7] 1977 홍수환 ‘4전5기’ 세계챔프·201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 개봉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11월 마지막 금요일) “내가 으스러지게 설움에 몸을 태우는 것은/내가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나는 그 으스러진 설움의 풍경마저 싫어진다./나는 너무나 자주 설움과 입을 맞추었기 때문에/가을바람에 늙어가는 거미처럼 몸이 까맣게 타버렸다.”-김수영(1921년 오늘 태어남) ‘1954년’ 11월 27일 오늘은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상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오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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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6 시제(時祭)] 2001 국가인권위 출범·1979 IOC 중국복귀 승인·2014 삼성-한화 빅딜
“내 인생은 이 가을하늘과 같은 것이었다./청춘의 별이 막 사라지고,/나이라는 밤이 다가오면서/나를 알 수 없는 미래로 몰고 가려고 했다./나는 현상에 대한 애타는 욕구를 느꼈다./나는 꿈과 봄에 지쳤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대여,/내 품안에 안겨오지 않는 그대에게 지쳐 있었다.”-에밀 졸라 11월 26일 오늘은 시제일. 음력 10월 보름날 지내는 차례. 지방이나 문중에 따라 날짜는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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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5 세계여성폭력 근절의 날] 1922 터키공화국 건국·2014 ‘미생’ 만화 2백만권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삼계에 법이 없는데, 어디에서 마음을 찾을까./흰 구름은 일산이요, 흐르는 비파소리라./한 두 곡조도 아는 이 없나니,/비 개인 밤 못에 가을 물이 깊다.”-<벽암록> 11월25일은 세계여성에 대한 폭력근절의 날. 독재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독재타도를 외치던 미라벨 세 자매가 1961년 오늘 살해된 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남미 여성단체들이 1981년 지정 1501(조선 연산 7) 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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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4] 1859 다윈 ‘종의 기원’ 출간·1911 무용가 최승희 출생·2013 이란 P5+1 핵협상 극적 타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직선으로 가는 삶은 박치기지만/곡선으로 가는 삶은 스침이다/스침은 인연, 인연은 곡선에서 온다/그 곡선 속에 슬픔이 있고 기쁨이 있다/스침은 느리게 오거나 더디게 온다/나비 한 마리 방금 꽃 한 송이를 스쳐가듯/스쳐 가는 것/오늘 나는 누구를 스쳐가는가/스침은 가벼움, 그 가벼움 속에/너와 나의 온전한 삶이 있다/저 빌딩의 회전문을 들고나는 스침/그것을 어찌 스침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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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3 소설] 1934 영도다리 준공·1946 남조선노동당 결성·2012 안철수 대통령후보 사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살다가 보면/넘어지지 않을 곳에서/넘어질 때가 있다//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사랑하는 사람을/사랑하지 않기 위해서/떠나보낼 때가 있다//떠나보내지 않을 것을/떠나보내고/어둠 속에 갇혀/짐승스런 시간을/살 때가 있다//살다가 보면”-이근배 ‘살다가 보면’ 11월23일은 소설. 24절기의 스무번째. 입동과 대설 사이. 황경 240도. 차츰 겨울이라는 기분 들기 시작. 살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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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2] 1963 케네디 댈러스서 암살·2013 법원 MBC 이상호 기자 해고 무효 판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가을에는 바닥이 잘 보인다/그대를 사랑했으나 다 헛일이 되었다/나는 홀로 의자에 앉아/산 밑 뒤뜰에 가랑잎 지는 걸 보고 있다/우수수 떨어지는 가랑잎/바람이 있고 나는 눈을 감는다…가랑잎이 지는데/땅바닥이 받아주는 굵은 빗소리 같다/후두둑 후두둑 듣는 빗소리가/공중에 무수히 생겨난다/저 소리를 사랑한 적이 있다/그러나 다 옛일이 되었다/가을에는 공중에도 바닥이 있다”-문태준 ‘바닥’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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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1] 1997 IMF 구제금융 요청·2012 사상 첫 1000만명째 외국인 관광객 입국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흘러간 과거가/저처럼 빛날 수만 있다면/얼마나 좋으랴//석양이 드러누운 강물/그 강물 위에선/웃음도 빛이 나고/눈물도 빛이 난다//흐르는 대로/몸을 맡긴 강물과/저물어도 아름다운 석양//그곳에선 슬픔도 기쁨도/다만 빛이 될 뿐이다”-박호영 ‘석양을 바라보며’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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