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 칼럼

    [잠깐묵상] “진실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신실성입니다”

    여호수아 24장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수 24:16) 결코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말,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 순간만큼은 진심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순간만큼만 진심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진실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신실성입니다. 신실하지 못한 진실함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어느 순간에는 누구나 다 진심일…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칼 꺼내기 전에 질문 먼저 꺼내다

    여호수아 22장 가나안 땅은 요단강 서쪽입니다. 그런데 요단강 동쪽에 이미 자리를 잡은 지파들이 있었습니다. 르우벤과 갓, 므낫세의 반 지파입니다. 이 세 지파는 다른 지파들이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을 치르는 동안 요단강 서쪽으로 넘어와서 함께 싸웠습니다. 그리고 정복전쟁이 끝난 후 다시 자기네 땅으로 돌아갑니다. 이 때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염려 섞인 당부를…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땅을 다니며 마음에 그리다

    여호수아 18장 최첨단 IT기술 덕분에 우리는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한반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메리카 대륙은 어떻게 생겼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도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처음 가보는 곳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다닐 수 있을 정도입니다. 3000년 전 사람들에게 처음 가보는 곳이란 막막함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낯선…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누가 진짜 큰 사람일까?

    여호수아 17장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수 17:14) 결과가 내키지 않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인정하겠다는 것이 제비뽑기입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제비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내심…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여호수아와 갈렙···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쓰는 동역자

    여호수아 14장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수 14:11-12) 만약 삼일운동에 참여했던 사람이 아직 생존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에게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생존하고 계시는…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결정적인 실수, 그 이후의 결정

    여호수아 10장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수 10:7) 이스라엘이 기브온 주민과 화친조약을 맺은 것은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 경솔하게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기브온 주민들이 화친조약을 근거로 전쟁지원을 요구한 것입니다. 애초에 속임수를 써서 맺은 화친조약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계약의 무효화를…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 하늘에서 내리던 ‘만나’가 그칠 때

    여호수아 5장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수 5:12)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농작물을 먹기 시작한 다음 날부터 만나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꼬박 40년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던 만나를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었을…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얼마나 알아야 유익할까?

    여호수아 2장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수 2:24) 여호수아는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을 준비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전쟁에서 상대를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기에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선발해서 가나안 땅에 파견합니다. 적진 깊은 곳까지 침투해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시작할 때와 그만할 때

    신명기 34장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기력이 다하여 생을 마감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몸이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할 여력이 남아 있지 않게 될 때 우리는 내쉰 숨, 다시 들이쉬지 못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아직 쓸 만한데 하나님이 불러가십니다. 모세 스스로도 더 할…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배신할 것을 알면서도 믿어주다

    신명기 31장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신 31:6)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또 다시 하나님을 버릴 것을 말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40년동안…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복’을 놓치게 만드는 절망스런 ‘습성’

    신명기 27장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신 28:57) 아무리 먹을 게 없어도 그렇지,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안타깝게도 신명기의 이 저주는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고스란히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뭇별예배 제단 어떻게 쌓을까?

      신명기 27장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신 27:6)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듬어지지 않은 돌로 제단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다음어지지 않은 제단 위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받으시겠다는 것입니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 노예생활 430년 동안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돌을 다듬는 일이었습니다.…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잃어버린 것의 소유권에 관하여

    신명기 22장 주운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령 길에서 누군가 돈을 주웠는데 그것을 내 임의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불법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횡령죄에 걸립니다. 형법 제 360조에는 ‘유실물, 표류물 또는 타인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횡령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왜 하필 ‘진멸’일까?

    신명기 20장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신명기 20잘 15-17절) 성경에는…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요나단과 같은 믿음의 동역자를 보내주소서 – 내가 요나단 같은 사람으로 누군가의 영적 전쟁에 힘이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갈등과 소란의 시대,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허락하소서 – 세계 정세 변화 속에서 이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해야 할 태도를…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