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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장수만세의 조건···슬로푸드, 친환경유기농, 로컬푸드
현대사회는 먹거리가 풍요로워 보이지만, 글로벌화된 푸드시스템 속에서 취약계층은 오히려 건강한 먹거리로부터 소외되고 있다. 세종대왕은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식(食)은 백성의 하늘이므로, 국가는 농업과 식량에 전심전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식량(食糧)의 식(食)은 사람 인(人)과 좋을 량(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좋은 사람(良人)이 되려면 매일 일정한 양의 음식(糧)을 먹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지난 10월초 남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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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할배 할매’들의 전성시대
통계청이 발표한 ‘2013 고령자(高齡者)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인구는 5021만9669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613만7702명이다. 고령자 비율은 10년 전인 2003년 8.3%에서 12.2%로 증가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2019년 20%, 2030년 24.3%, 2050년에는 37.4%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독거(獨居)노인 가구는 총 가구의 6.9%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2035년에는 15.4%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령자는 계속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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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뇌건강과 치매예방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2012년 황금종려상(黃金棕櫚賞, Palme d’Or)을 수상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Amour,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뜻)’는 치매(癡?)가 불러오는 삶의 변화를 그린 영화다.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 80대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안느가 갑자기 뇌졸중(腦卒中)과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 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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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 쾌면(快眠) 건강법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고갱(Gauguin) 작품 중에 ‘꿈꾸는 소녀(The Little One is Dreaming)’가 있다. 이 그림은 소녀가 등을 돌려 옆으로 누워 잠자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곤하게 자면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낙원을 그린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 작품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지난 6월14일부터 9월29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유치원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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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기대여명을 건강하게 사는 법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고 있는 ‘오늘’이 어제 숨진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었다는 생각을 하면, 오늘 하루의 삶은 정말로 소중한 것이다. 인도의 희곡작가 카리다사(Kalidasa)는 “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고, 내일 또한 환상(幻想)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진실하게 산 오늘은 어제도 행복한 꿈이라 생각하고, 내일은 환상이 이루어지는 현실이 되게 한다”고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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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2045년 되면 인간은 죽지 않는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죽는다. 과학자들은 현대인의 성장 발육이 24~25세에 완성되며, 그 발육기간의 5배가 인간의 한계수명(限界壽命)이라는 것을 근거로 인간은 120~125세는 살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현재 기네스(The Guinness Book of Records) 세계기록이 공인한 세계 최고령자(最高齡者)는 일본의 오카와 미사오(115세, 1898년 3월 5일 출생) 할머니다. 최근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수러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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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 100세] ‘나눔과 섬김’, 행복 위한 ‘보증수표’
필자는 1977년 <영양교육>(營養敎育, 홍은출판사)을 대학교재로 출판한 후 현재까지 식품영양, 보건의료, 아동청소년 분야 책 20여권을 집필하였다. 또한 신문, 잡지 등에도 글을 실었고 TV와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일조를 하였다. 고등학교동창회(경북중고 39회)가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가끔 글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전공분야 관련 글을 연재한 것은 ‘먹으면 약이 되는 슈퍼푸드’를 2010년 2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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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 100세] 여름철 건강하게 나는 법
요즘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는 폭우(暴雨)가 내리는데, 일부 지방은 폭염(暴炎)으로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내외인 찜통더위가 엄습하고 있다. 장맛비가 가장 무서울 때는 비구름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일정 지역에 머물면서 폭우를 쏟을 때이다. 일부 소방서 구급차들은 열사병(熱射病) 환자 예방을 위한 순회 순찰을 하고 있다. 또한 하루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熱帶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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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금연보조치료제 보험 적용해야
건강수명을 축내는 최대 주범은 나쁜 식습관, 그리고 술과 담배다. 즉 음주로 인하여 약 11.1개월, 흡연 때문에 약 9.4개월의 건강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금연(禁煙)과 절주(節酒)를 실천하면 약 20.5개월의 건강수명이 연장된다. 술은 인류와 더불어 발생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박카스신이 포도주를 만들었다고 하며, 구약성서에는 노아가 스스로 만든 포도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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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5過(食, 飮, 勞, 慾, 色) 삼가면 건강만점
미국 워싱턴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 크리스토퍼 머레이(Murray) 교수팀이 전 세계 연구진 500여명과 공동으로 국가별 장애보정수명(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장애보정수명은 70.3세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79.7세(2010년)이지만 실제로 질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은 70.3년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국인은 9.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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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부탄국민이 행복한 이유
지난주 6월 26일 고등학교동창회 오찬모임에서 헤드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사공일 박사(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前 재무부 장관)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최근 독일 메르켈 총리가 주최한 포럼(International German Forum)에서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 카르마 치팀 장관(Karma Tshiteen, Secretary, Gross National Happiness Commission, Royal Government of Bhutan)이 ‘국민행복정책’에 관하여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경북중고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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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영국·아일랜드 전통음식 ‘피쉬앤칩스’
일반적으로 유럽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나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꼽는다. 영국과 아일랜드 음식 중 ‘전통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이 피쉬앤칩스(Fish & Chips)다. 즉 기름에 튀긴 생선(대구, 가자미 등 흰살 생선)과 감자칩이다. 감자튀김은 프랑스에서, 흰살 생선을 튀겨 먹는 것은 유태인 이주민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한다. 감자튀김 문화와 생선튀김 문화가 결합하여 ‘피쉬앤칩스’라는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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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운동효과 높여주는 음악 9가지···강남스타일, 빗 잇, 붐붐파우
편운(片雲) 조병화(趙炳華, 1921~2003) 시인 추모 10주기(3월8일)를 맞아 <조병화 시 전집>이 출간되었다. 조병화 시인(경희대ㆍ인하대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역임)은 쉽고 아름다운 언어로 인간의 꿈과 사랑을 형상화하여 많은 시를 발표했다. ‘해마다 봄이 되면’이라는 시(詩)에서 시인은 “오,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나뭇가지에서, 물 위에서, 둑에서/ 솟는 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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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잘 먹고 잘 자면 ‘암 재발’ 훨씬 줄어든다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과 ‘암환자의 식사’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사람은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생산해 생명과 활기를 유지하므로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로 만들어진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란 ‘음식과 약은 같은 뿌리’라는 이론이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BC 460년경~370년경)는 “음식을 약처럼 쓰고, 약을 음식처럼 쓰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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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뇌졸중으로 별세한 ‘철의 여인’
뇌졸중과 재활운동 ‘철의 여인(Iron Lady)’ 또는 ‘매기(Maggie)’란 애칭으로 불린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 투병 중 향년 87세를 일기로 지난 4월8일 별세했다. 1979년 영국 역사상 첫 여성 총리에 당선된 후 총리직 3번 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1990년 11월까지 11년 6개월에 걸쳐 영국을 이끌었다. 대처는 1925년 잉글랜드 중부 소도시 그랜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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