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 사회

    “그것이 궁금하다” 1965년 노벨평화상 ‘유니세프’의 코로나시대 역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필자는 1965년 1월 국제연합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주한 UN기관의 사무실은 한국정부에서 제공한다는 협정에 의하여 주한 UNICEF 대표 사무실은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인근에 위치한 당시 국립보건원(NIH) 훈련부 2층 건물의 일부를 사용하였다. 직원은 영국인 앨런 E. 맥베인을 포함해 모두 7명이었다. 국제연합아동기금(United Nations Children’s Fund)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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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코로나 ‘셀프 백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병 등 질병관리의 중요성과 국민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정부는 정부조직법 직제개편안을 국무회의에서 9월 8일 의결하여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를 독립기관인 질병관리청(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약칭 KDCA)으로 승격했다. 초대 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임명되었으며, 9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정은경(55)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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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콜레스테롤과 ‘건강한 혈관 만들기’ 5계명

    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Cholesterol Day)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韓國脂質動脈硬化學會, The Korean Society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KSoLA)는 국민들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적절한 콜레스테롤 관리를 강조하고자 2005년, 매년 9월 4일을 ‘콜레스테롤의 날(Cholesterol Day)’로 제정했다. 콜레스테롤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화학자 폴그로아가 실험실에서 사람의 담석(膽石)을 알코올에 녹이면서 처음 분리했으며,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이 담석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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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베 총리의 지병 ‘궤양성 대장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8월 28일 지병인 궤양성대장염이 재발하여 건강이 악화됐다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집권 1기인 2007년 9월 지병인 궤양성대장염으로 물러난 데 이어 13년 만에 같은 이유로 사임하게 되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약 5분에 걸쳐 자신의 건강 이상을 밝혔다. “지난 6월 정기 검진에서 궤양성대장염 재발 징조가 발견돼 약을 먹으면서 치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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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19 이기려면 걷기운동으로 체력 키우세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우리나라 노인실태조사(2014)에 따르면, 8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56%)이 앉기·걷기·식사하기 등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집안일 하기·교통수단 이용하기 등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은 간병인의 도움 없이 걷거나 식사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감소하므로 근력운동을 하여야 한다. 근육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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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대유행 초기단계···의료붕괴 올 수도 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광복절 연휴(8월 14-17일)가 끝난 다음날 아침에 배달된 신문에는 코로나19의 대유행(팬데믹)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가 올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전국 인구의 절반 이상인 260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대유행을 당면하면 지난 2-3월에 경험한 대구·경북 위기 때보다 더 위험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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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여름철 식중독②] 장마철 곰팡이 독소 ‘주의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자연독(自然毒) 식중독이란 원재료에 자연적으로 함유한 독성 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자연 상태의 많은 생물은 자기방어적인 측면에서 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증된 원재료만 취급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물성 자연독에는 복어(puffer fish), 시가테라독(ciguatera) 등이 있다. 식물성 자연독에는 버섯독, 감자독 등이 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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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코로나 우울증②] 흡연·음주는 우울 증상 악화시켜

    [아시아엔=<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울증(憂鬱症, Depressive Disorder)은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우울장애는 우울감과 의욕 저하를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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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우울증①] 이유 없이 가슴 ‘답답’

    [아시아엔=<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전세계 확진자가 2000만명이 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하루 30만 고객이 찾는 서울 남대문시장까지 코로나19가 번졌다. 이에 ‘코로나 우울증’이 급증하여 지난 6개월 동안 37만명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최근 쿠팡(Coupang)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한 직원이 산재 인정을 받았다. 5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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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여름철 식중독①] 경련·혼수 등 신경계 증상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작년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 건수는 최근 5년(2014-18년) 평균(355건)보다 14.7% 감소한 303건, 환자는 평균(7552명)보다 44.8% 감소한 4169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철저한 개인위생 실천 등으로 식중독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안심하고 있던 차에 안산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음식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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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에어로졸 전파와 비말전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칼럼니스트.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비말 전파’란 5㎛ 이상의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말하며, 전염 경로는 감염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에 바이러스가 묻어 1-2m 이내에서 전파된다. ‘에어로졸(공기) 전파’란 5㎛ 미만의 미세 침방울로 인한 전파를 말하며, 전염 경로는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립자 형태로 퍼져서 전파된다. 방역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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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②] EU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에 조건부 승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훨씬 치명적인 부분에서 주요한 변이가 일어난다면 백신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지난달 플로리다주 스크립스연구소 바이러스 전문가들도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즉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를 통해 전파력이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하므로 백신개발이 어렵다. 한편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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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①] 변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1000만명, 사망자는 50만명을 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숫자다. 7월 4일 기준으로 확진자 상위 5위는 미국 289만1천명, 브라질 154만3천명, 러시아 66만8천명, 인도 65만명, 스페인 29만8천명 등이며, 사망자 상위 5위는 미국 13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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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걸리부·구가원의 중국냉면과 ‘가죽나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중국냉면을 찾는 한국인들이 많아졌다. 중국냉면은 1980년대 호텔 중식당에서 중국냉면을 팔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중국냉면은 중국의 찬 비빔국수인 량몐(凉?)에 한국식으로 찬 국물을 더해 만들어졌다. 얼음 육수에 새우와 해파리, 갑오징어 등 해물과 오이, 달걀, 당근 등 채소를 곁들이고, 땅콩 소스와 겨자장을 넣어 먹는다. 필자가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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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추어탕’···’추어데이’에 먹는 여름철 보양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추어탕(鰍魚湯)은 여름철 보양식 중에 하나다. 필자의 아파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춘향골 남원추어탕 마포구청점’에서는 매년 7월 초 ‘추어데이 행사’를 한다. 올해는 7월 2-3일 이틀간 추어탕 한 그릇 가격 10000원을 7000원으로 할인하여 손님들에게 봉사했다. 우리 부부는 행사 첫날인 2일 점심을 추어탕으로 맛있게 먹었다. 추어탕 주 재료 미꾸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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