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회장, 전 원불교 청운회 회장
  • 칼럼

    ‘마인크래프트’ 창업 억만장자 마커스 페르손가 트위터에 올린 뒤늦은 ‘후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돈이 없는 사람들의 푸념이라 할지도 모르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흔히들 ‘돈이 웬수’라는 말을 한다. 또 돈이라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말을 들어 본 적도 있다. 그러나 그 영혼을 팔아 돈을 얻어도 결코 행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그냥 벌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노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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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을 통해 본 한국 풍류의 맛과 멋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최근 만 21살의 앳된 청년 조성진 피아니스트 덕분에 무척이나 행복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알려진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소식이 전해졌고, 그의 경연실황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필자는 천상 전생에 수도인(修道人)이었던 모양이다. 진리를 추구하고 도(道)를 논하면 절로 신바람이 나는데 음악을 들으면 도통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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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카페가 맺어준 아름다운 우정···’덕화만발’ 원불교 덕산 선생과 반취 이기윤 소설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필자는 1주일에 한번 씩 눈에 레이저치료를 받으러 다닌다. 몹시 고통스럽다. 그러다가 오른 쪽 눈에 무슨 잘못이 있든지 눈이 충혈 되고 쓰라려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왔다. 다행히 엊그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지금은 많이 안정돼 가는 중이다. 그런데 치료를 받는 날 졸문 ‘덕화만발’ 댓글에 답글을 달다가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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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사교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을 사귀는 데에도 도(道)가 있다. 영국에서 만든 한국 안내서에 “한국에서 기업을 성공시키려면 개인적인 인맥을 파고들라”고 했다. 한국의 풍토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어떻게 맺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여부가 판가름 나게 되는 것은 상당 부분 사실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의 주위를 잘 살펴보고 분석해 보면 성공한 사람치고 독불장군처럼 ‘나홀로’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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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성공으로 이끄는 칭찬법 6가지···”단점은 스스로 찾아 고치게 기다려준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갓 돌 지난 손자 녀석이 이쁜 짓은 다 골라한다. 한 번 다녀가면 온 거실이 난장판이 된다. 그래도 “아이고 잘한다! 우리 도야 최고!” 하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잘했다고 박수를 쳐주면 신바람이 나서 더욱 난리를 핀다. 칭찬은 아기에서 하늘의 옥황상제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인 듯하다. 그런데 세상은 왜 이리 칭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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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을 아십니까?

    알렉산더 대왕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세계 대제국을 이룩했다. 여러 나라를 차례로 정복하여 나가는 중이었다. 참모들에게 물었다. “장병들이 가족을 걱정 않고 전쟁에 여한 없이 싸울 수 있는 길을 무엇인가?” “가족들의 생계 보장을 전쟁 전부터 하여 주시면 됩니다.” 대왕은 국가의 토지와 재산을 병사들의 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에게는 왕실의 재산마저 남김없이 나누어 주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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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수능 D-10 수험생들 힘내세요···’감정조절법’ 6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포커페이스(Poker face)라는 말은 포커 용어로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도록 무표정하게 있는 얼굴을 가리킨다. 얼굴의 표정은 그 사람의 모든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한다. 살아오면서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고 천성적인 부분도 있다. 남들이 이미 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라면 포커페이스로 바뀐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인간으로서 달인(達人)이라고 할 수 있는 제갈공명(諸葛孔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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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2015년 대한민국 최악의 ‘공공의 적’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공의 적’(公共의 敵)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도 몇 편 나왔다. 악착같이 돈과 권력을 끌어 모아 세상의 못 된 짓은 다하다가 정의의 사도에게 징치를 당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이다. 대구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재산이 너무 많아 밤마다 새벽이 가깝도록 수판을 놓는 소리에 건너 방에서 자는 며느리 잠을 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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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고승의 일갈 “금강경이 영험 있다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부(工夫)란 무엇이고 수행(修行)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보면 공부란 “학문이나 기술 등을 배우고 익힘”, 수행은 “계율을 지키거나 깨달음을 열기 위하여 특정한 종교적 행위를 행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거나 불도(佛道)에 힘씀”이라고 되어 있다. 그럼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하나? 첫째, 학습(學習)이다.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말한다. 학습이라는 말은 논어 첫머리에 나온다.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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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달픈 세상을 치유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라는 것이 있다. 고대 하와이인들의 ‘용서와 화해를 통한 문제 해결법’이다.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는 사모아, 타이티, 뉴질랜드를 포함한 남태평양 전역의 섬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만일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에 걸리면 그를 종교적 지도자인 ‘카후나’에게 데려와 치료받게 하는 의식이다. 호오포노포노는 이렇게 정의(定義)되어 있다. “호오포노포노는 우리 내면에 쌓인 유해한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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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교과서’로 혼란한 이때 공자님 말씀 한번 들어봅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즈음 ‘답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다움’이란 무얼 말하는 것일까? ‘다움’이란 기본적인 자질과 어울림 그리고 안목과 처신의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다움’이란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무도 재질에 따라 대들보, 들보, 서까래에서부터 화목까지 그 쓰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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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열린 마음, 닫힌 마음, 갇힌 마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간관계에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아마도 그들의 마음속에 조화(調和)가 결여된 탓이 아닐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조화를 이루려면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열면 된다. 내가 먼저 정신 육신 물질로 주면 되는 것이다. 주는 마음이 바로 열린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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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인생]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의 ‘인연’이 생각나는 계절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리가 한 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자주 만나도 별 볼 일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필요할 때 언제나 달려오는 사람이 있고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이 있다. 내가 잘 나갈 때에 곁에 있던 사람들이 내가 어려울 때 떠나는 사람도 있다. 그 이름만 생각해도 피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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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정성이 당신 운명을 바꿉니다···조만식 선생과 가필드 美대통령을 알아본 혜안은 바로 ‘정성’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 아무래도 정성(精誠)이 아닌가 한다. 사람들은 좋은 발심(發心)을 하고서는 정성이 부족해 중도에 그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참으로 안타깝다. 정성만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는데 말이다. 성(誠)이란 무엇일까? 그 정성을 <중용>에서 간결하면서도 정묘하게 설명한 것이 있다. “誠者 天之道也 誠之者 人之道也”(참된 것은 하늘의 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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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20, 수험생·학부모님 불안하시죠? ‘좌선’ 한번 해보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젊은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한 듯하다. 쳐다봤다고 두들겨 패지를 않나 차 앞길을 막았다고 항의하는 사람을 들이받기도 한다. 심지어 재산 때문에 부모를 살해하는 기사도 봤다. 왜 그럴까? 그건 상허하실(上虛下實)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머리를 비우고 아래를 실히 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상실하허(上實下虛), 즉 위는 가득차고 아래가 텅 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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