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회장, 전 원불교 청운회 회장
  • 문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덕화아카데미’ 10훈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화아카데미 창립일이 15일로 다가왔다. 아카데미(academy)는 학문이나 예술에 관해서 권위 있는 단체를 말한다. ‘학사원(學士院)’ 또는 ‘한림원(翰林院)’으로도 불린다. 학문이나 예술의 중심이 되는 협회나 학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원래 아카데미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과 그 후계자들이 철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어원은 플라톤이 철학을 가르쳤던 고대 아테네 교외의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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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숙종과 이관명 그리고 ‘간신 4인방’···김기춘·안종범·우병우·김종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조선 숙종 때 당하관(堂下官)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다.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의 수탈이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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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근혜와 ‘간신 열전’···김기춘·안종범·우병우·정호성·김종·안봉근·이재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나라가 보통 소란스러운 것이 아니다. 왜 우리들이 피와 땀을 흘려 세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한 마디로 대통령은 무능하고 간신들만 우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민주 국가에서 이런 대통령이 나오게 만든 것은 국민의 책임이 아주 크다. 이 혼란을 수습하고 새 역사를 써야 할 때가 왔다.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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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기념회] 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아, 사랑아!’

    [아시아엔=편집국] ‘덕화아카데미 창립식’ 겸 <사람아, 사랑아!>(김덕권 저)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5시 세종대 광개토홀에서 열린다. 덕화아카데미는 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과 이동하씨 등 ‘덕화만발’ 회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및 은퇴 후 설계자 등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기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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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안빈낙도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필자는 젊은 시절 주색잡기에 빠져 살 던 때가 있었다.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그렇게 허랑방탕하게 살아온 결과는 가난과 고통뿐이었다. 천만다행인지 나이 45살에 ‘일원대도’(一圓大道)의 기연(奇緣)을 만나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배웠다. 그로부터 인생을 180도로 전환하여 수행일념으로 달려왔다. 그 결과 비로소 황혼의 낙조를 관조하며 안빈낙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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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노자의 ‘무위자연’을 다시 떠올리는 까닭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 혼자만의 기쁨과 행복은 잠시뿐이며 나 하나에 그치고 만다. 세상을 향하여 바쳤던 기쁨을 누리자면 하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늘의 마음을 알고 싶으면 먼저 자연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인간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하늘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세상에 성현(聖賢)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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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최고 지존’을 움직이는 게 진짜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일 것이다. 복도 다하면 타락한다 했다. 지식도 오래 되고 녹 쓸면 없어진다. 그러나 지혜는 영원히 살아 있다. 지혜란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 능력이다. 지혜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어디서 배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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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 연말 강추, 톨스토이 ‘돌과 두 여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있을까?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짓는 것이 죄다. 그 중에도 ‘청춘을 낭비한 죄’가 가장 큰 죄가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한창 학문에 힘을 쓰고 인격을 도야하며 생업에 매진해야할 젊은 시절을 몽땅 낭비하여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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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친절의 미학’, 들어보셨나요?

      친절(親切)이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함” 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친절은 보이지 않는 상품이다. 몇년 전 미국의 한 보고서에서 재미있는 설문결과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미국 내 정계, 학계, 경제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 위치에 오른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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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02 붉은악마’에서 ‘2016 촛불집회’ 싹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02년 월드컵 때의 일이다. 8강 때 우리 식구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갔다. 얼굴에는 딸아이가 태극기를 그려 넣어 주었다. 목에는 붉은악마가 새겨진 수건을 두르고 수많은 군중 속에서 목청껏 “대~한 민국”을 연호했다. 상황은 다르지만 그때의 열기를 지난 26일 광화문광장의 시위에서 TV현장중계로 느낄 수 있었다. 다리만 불편하지 않았어도 아마 달려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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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2011년 11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을이라 그런가 낙엽 지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슬픔이 밀려온다. 2016년 11월의 가을 하늘이 유난히 가을답지 못한 것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를 너무나 슬프게 하고 못마땅하게 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 지금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설마 설마 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행위가 온통 거짓으로 얼룩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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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에 왕도는 없다···좋은 글 잘 쓰는 7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글쓰기에 왕도(王道)는 없다. 필자는 고등학교 시절 일기쓰기 실력으로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하곤 했다. 그런 내가 원불교에 귀의하고 ‘여의도교당 회보’ 편집장을 맡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썼다. 1주일마다 돌아오는 회보를 쓰기 위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쓰고 또 썼다. 심지어 밤에 꿈속에서까지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후 8년 6개월간 ‘여의도교당 회보’를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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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년 4자성어 ‘혼용무도’···박근혜와 공범 간신배들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박근혜 대통령 주위에서 호가호위하던 간신들이 줄줄이 검찰에 구속당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간신들의 행렬이 어디서 끝날 것인지 호기심이 인다. 그런데 그 간신들이 예외 없이 모든 잘못을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을 보면 여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일본 전국시대를 그린 사무라이 역사극을 보면 거의 예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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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복을 받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올 한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 숙연해진다.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복’이라는 것은 고정되어 정해진 실체가 없기에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는 이에게는 하늘이 무량대복(無量大福)을 내려주지만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그릇 만큼의 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무량대복을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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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비자의 ‘나라가 망하는 징조’ 10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정치를 하였기에 인생의 낙조(落照)를 바라보는 늙은이까지 나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이거 정말 큰일 아닌가? 진시황(秦始皇)은 <한비자>의 전제정부에 관한 이론에 깊은 감명을 받아 기원전 221년 중국을 통일한 후 이를 통일국가의 정치 원리로 삼았다. 그 <한비자> 유로편(喩老編)에 “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의 ‘목불견첩’(目不見睫)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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