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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제금융시장 다시 불안 ‘조짐’
국제금융센터 “유로존 경기급락·日소비세 인상 등 겹쳐”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지난해와 올해 초에 이어 최근 주요국 금융지표가 또 다시 크게 악화되는 등 국제금융시장이 재차 불안해지고 있다. 2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초에 이어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주요국 경제 성장전망 악화와 유로존 위기 재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요국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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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녹색성장산업 보증 ‘보여주기식’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녹색성장산업 보증제도를 실적쌓기, 보여주기식으로 운영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녹색인증을 받지 않은 건설회사나 제조업체에 수조원의 녹색성장산업 보증을 제공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신보의 ‘녹색성장산업 보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녹색인증을 받은 사실이 없고 관련 기술 보유 및 관련 사업영위 여부도 불분명한 일반 건설사, 제조업체 등 2349개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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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흥국, 가계신용 둔화 가능성에 유의해야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아시아 신흥국들은 가계신용 둔화 가능성이 미칠 경제적 영향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HSBC는 아시아 신흥국들의 가계부채 증가가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가계신용 둔화 가능성이 경제성장률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5년간 일본과 인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시아 신흥국들의 가계부채가 증가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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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방만경영에 고용세습까지
공적자금은 한푼도 안 갚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가 지원받은 공적자금도 갚지 못하면서 억대 연봉자는 크게 늘리고 고용세습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협중앙회는 지원받은 공적자금 1조1581억원에 대해 한 푼도 갚지 못한 상황에서 지난해 억대 연봉자를 300% 늘렸다. 수협중앙회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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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회장 이번엔 ‘내부인사’ 유력
후보 4명으로 압축…3명 ‘KB맨’[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이번에 압축된 후보군의 특징은 ‘내부 인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차지 회장으로 내부 인사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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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동시장 이중구조 사회안정에 부정적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중국의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중국 경제·사회 안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국은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용관련 지표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노동시장의 수급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도시지역의 신규취업자수는 1~8월 중 970만명으로 연간 목표치(1000만명)에 근접했고 실업률도 2분기 중 4.08%로 목표치(4.6%)를 밑돌았다. 기업체의 구인수를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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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엔 ‘신용’, 중소기업엔 ‘담보’ 대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시중은행들이 대기업에게는 신용만 믿고 돈을 빌려주면서도 중소기업에게는 담보를 잡고 빌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8개 시중은행의 2014년 기업대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 우리, 국민, 하나, 외환, 씨티, SC, 농협 등의 신규 기업대출은 총 146조289억원이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32조원,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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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부산·수협, 빌려준 돈보다 ‘꺽기’ 수신 더 많아
지난해 꺽기 의심사례 5만4585건에 5조1100억원 금감원 적발 건수는 최근 5년간 2936건, 907억원에 불과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지난해 은행권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강제로 예금이나 적금 등을 유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무려 5조원에 이른다는 지적이 나왔다. 외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부산은행, 수협은행 등은 빌려 준 돈보다 ‘구속성 예금(일명 꺽기)’으로 의심되는 수신거래가 더 많았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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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73% 고졸 인력 외면
6년간 303개 중 237개 기관 고졸채용 0명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올해 공공기관들의 고졸 채용률이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73%가 고졸 인력을 전혀 채용하지 않았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303개 공공기관의 고졸채용은 전체 신규 채용자 7만4044명 중 6286명으로 8.4%에 불과했다. 올해 들어 고졸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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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제품 외면하는 국민권익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 동안 장애인기업제품 의무구매 계획을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장애인기업 제품 의무구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권익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장애인기업제품 의무구매 계획을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이 시행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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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민감한 금융사건 처리 ‘미적미적’
제재 5년간 85건 표준처리기간 못 지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이후 제때 제재를 하지 않은 사건이 수십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감원의 최근 5년간 제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감원이 ‘검사서 표준처리기간’을 지키지 않은 사건은 85건에 달했다. 2년 이상 처리하지 못한 장기 미정리 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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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사외이사 관피아·정권실세 출신 ‘수두룩’
13개 은행 최근 3년간 사외이사 140명 중 49명 국가기관 출신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정부의 ‘관피아(공무원 출신)’ 척결 의지에도 국내 은행권 사외이사에 국가기관 출신 인사가 대거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3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전체 사외이사 140명 중 국가기관 경력자가 모두 49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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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2.00%로 인하…’사상 최저’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 두달만에 다시 인하했다.한국은행은 15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2.25%에서 2.00%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는 지난 8월 2.50%에서 2.25%로 내린 이후 두달만에 다시 인하한 것이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09년 2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상 최저치인 2.00%로 17개월간 운영된 이후 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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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초이노믹스에 의문 갖기 시작”
해외 투자은행, 국내증시 중장기적 전망은 ‘긍정적’ 평가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내증시의 중장기적 전망은 밝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투자은행(IB)들은 한국 증시가 단기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겠으나 향후 당국의 경기부양조치 강화와 원화가치 하락 전망 등에 따라 중장기적 전망은 밝다고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변동성 등에 따른 3분기 기업이익 부진 우려와 글로벌 지정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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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화 진전되면 한국 더 큰 이익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이 중국 글로벌화 진전에 따라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HSBC는 중국 글로벌화의 큰 수혜를 받아 온 한국이 앞으로도 중국 글로벌화 진전에 따라 양국간 무역 및 투자채널 강화로 더 많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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