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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카이로드 문치장 대표님, 29일 따님 결혼식 눈물나도 꾹 참을게요”
[아시아엔=배진건 박사, 이노큐어테라퓨틱 수석부사장] 지난 3일 개천절 아침 9시, 2박3일의 ‘2022 베이직교회 수련회’가 열린 원주 오크밸리에서 방금 귀가해 카톡을 열어보니 이런 문자가 보였다. “고(故) 문치장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눈을 의심하며 돋보기를 쓰고 다시 보았다. 그렇게 적힌 것을 확인하였을 뿐이다. 허망하기만 했다. 카톡방은 문치장 대표를 포함한 5명의 카톡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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