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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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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소양함과 P-8A 해상초계기 등 비전투 전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파병이 결정되면 2004년 자이툰부대의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에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파병이 된다. 정부는 미국 측과 파견 규모와 기항지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150명의 병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병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심의와 국회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이는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공개적으로 기여를 요구한 이후 구체화됐다. 정부는 전투보다는 군수지원과 해상 감시 임무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 파병이 현실화될 경우 한미동맹과 중동 정세, 한국의 외교적 부담을 둘러싼 논쟁도 커질 전망이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루이 다비드 주 프랑스 캄보디아 대사는 지난 1일 태국 측 대사가 제3국 외교관을 통해 자신에게 제20차 프랑코포니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태국 국경 분쟁을 거론하지 말라고 설득하려 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올해 11월 프랑코포니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루이 다비드 대사는 이와 관련해 소셜미디어에 “당신의 나라가 내 모국을 침공했으면서 진실을 왜곡하려고 한다”고 적었다. 루이 다비드 대사는 캄보디아 외교관으로서 국가 이익을 수호하고 진실을 지키며, 누가 침략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국제사회에 분명히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달레르 주마 타지키스탄 에너지수자원부 장관이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이란 기업 상옵의 사조드 하미디 대표와 면담하고 에너지 협력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했다. 양측은 타지키스탄-이란 간 가장 중요한 합작 에너지 사업 가운데 하나인 상투다-2 수력발전소에 특히 주목했다. 주마 장관은 해당 발전소는 양국 간 경제·에너지 협력의 성공 사례라고 밝혔고, 상옵 측은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 화답했다. 앞서 이란은 상투다-2 발전소의 재원 조달과 건설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1호기는 2011년, 2호기는 2014년 가동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양국 간 대규모 인프라 협력의 상징으로, 양국 에너지 파트너십의 토대를 마련했다. 타지키스탄에게 이란과의 지속적 협력은 수력발전 부문에 투자, 기술, 전문성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란에게는 중앙아시아에서의 경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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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September 4,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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