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김민석 후보가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선호투표 끝에 54.08%를 얻어 정청래 후보(45.92%)를 8.16%포인트 차로 제쳤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3위 송영길 후보 지지자의 2순위 표를 합산하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됐다. 김 대표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55.94%, 대의원 투표에서 66.69%를 얻었으며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49.3%를 기록했다. 임기는 2년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2028년 총선 공천을 이끌게 된다. 김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당정 관계를 “창조적인 수평 관계”로 규정하고 “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생활 여력(Affordability), 확장(Broad), 경쟁력(Competence)을 뜻하는 ‘ABC’를 당 혁신의 목표로 제시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2026년 1~7월 캄보디아와 영국의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한 6억 3,600만 달러(약 8,967억 6,000만 원)를 기록했다. 캄보디아 관세청(GDCE)에 따르면, 이 기간 캄보디아의 대영 수출액은 1.5% 증가한 6억 달러(약 8,460억 원) 이상이었으며, 영국의 대캄보디아 수출액은 9.4% 증가한 3,400만 달러(약 479억 4,000만 원)로 집계됐다. 캄보디아의 교역량은 무기제외무관세(EBA) 혜택을 비롯해 한국, 중국, 영국 등과의 무역 협정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향후 이들과의 교역 규모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25년 양국 교역액은 2024년 대비 5.7% 증가한 10억 6,000만 달러(약 1조 4,946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캄보디아의 수출은 10억 1,000만 달러(약 1조 4,241억 원)로 2.2% 증가한 반면, 영국의 수출은 540억 달러(약 76조 1,400억 원)로 2% 이상 감소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표준시험기관(BSTI)이 심장병을 포함한 비감염성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트랜스지방산(TFA)의 유통을 규제하는 조치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식용유, 케이크, 과자류 등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최대 2% 이하로 제한된다. BSTI는 지난 17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식용유 제조·정제업체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업계의 실천을 강조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방글라데시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무역, 투자,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2027~2029년 공동 행동 계획’ 수립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방글라데시의 의류 산업과 투르크메니스탄의 면화 자원의 협업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 양자는 이외에도 석유화학,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관심을 표명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방글라데시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광물 비료 등을 공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방글라데시는 황마 제품, 도자기, 경공업 제품 및 반도체 부품 수출을 제안했다. 양국은 투자 보장, 이중과세 방지, 관광 및 문화 협력을 추진할 공동 실무그룹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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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August 18,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