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 수도권 습지에서 뿔논병아리들이 번식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뿔논병아리를 카메라에 담으러 멀리 천수만까지 달려가던 시절에 비하면, 편하게 볼 수 있다.

자연이 좋아진 것일까?
물론 곳곳에 생태공원과 습지가 조성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뿔논병아리는 은밀한 곳에서 숨어서 번식했지만, 이제는 수도권이 온통 도시화로 더이상 숨을 곳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최근 들어 수도권 습지에서 뿔논병아리들이 번식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뿔논병아리를 카메라에 담으러 멀리 천수만까지 달려가던 시절에 비하면, 편하게 볼 수 있다.
자연이 좋아진 것일까?
물론 곳곳에 생태공원과 습지가 조성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뿔논병아리는 은밀한 곳에서 숨어서 번식했지만, 이제는 수도권이 온통 도시화로 더이상 숨을 곳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