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오봉 여수시장, 이순신학교서 특강 ‘호응’

지난 19일 여수시 고소동 소재 신호연 박물관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순신 학교 수강생과 수료생 5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여수시청>

19일 저녁, 수강생?수료생 50명 대상 ‘이순신과 여수, 리더십과 교훈’ 강의

권오봉 여수시장이 (사)여수 여해재단이 운영하는 이순신 학교에서 ‘이순신과 여수, 리더십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지난 19일 저녁 여수시 고소동 소재 신호연 박물관에서 이순신 학교 수강생과 수료생 5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권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출생부터 여수 부임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돌산 방답진 봉수대와 선소, 군자정과 관덕정, 석인상 등을 언급하며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을 본받자고 했다.

또 전라좌수영 동헌 복원,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이순신도서관 개관 등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문화관광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가치관인 정성일념(精誠一念), 정의감, 자력정신, 실용주의, 선공후사, 소통의 리더십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약무여수 시무국가(여수가 없었으면 나라도 없었을 것이다)를 말하며 여수시가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시장님이 이순신 장군의 삶의 여정을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 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교훈이 시정에 녹아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순신 학교는 지난 2015년 문을 연 이순신 아카데미의 후신으로 올 3월 개교했다. 지난 5월 제1기 수료생 29명을 배출했고, 현재 수강생 30명이 2기 교육을 받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017년 이순신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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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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