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회

봄이구나! 난징 쉬안우 호수에 매화 활짝

난징 쉬안우 호수에 매화가 만발했다. <사진=신화사>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 눈 속에 묻어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네 / 꽃나무 앞에 서면 /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이해인의 매화 앞에서>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칩은 24절기의 하나이며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는 3월 6일경부터 춘분전까지, 음력으로는 이월절(二月節)이다.

매화 꽃봉오리가 2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있는 쉬안우(玄武)호수 풍경구역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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