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락해가던 ‘종로3가’가 뜨고 있다. 힙 하다던 서촌, 북촌이 지고 종로3가역이 급부상. 해질녘 발 디딜틈이 없다. 전부 젊다. 해외 여행객도 전부 젊다.
파리 샹젤리제 뒷골목보다 탁월하다. 길거리 노천 도라무깡 테이블이 꽃처럼 피어난다. 코리안바베큐 안개가 온 골목을 뒤덮는다.
다다 익선동에서 나는 최연장자였다.
해외 게스트에게 물었다. “왜 여기 왔냐”고?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서 왔단다.
나도 3년 젊어졌다. 한국 엘피빠 포차스타일이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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