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A의 교육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케이먼(David Kamen) 교수는 이날 뉴욕 하이드 파크(Hyde PARK)에 위치한 CIA 본교에서 박영순 CCA 협회장과 FMC 개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데이비드 교수는 “FMC은 셰프 뿐 아니라 소믈리에, 바리스타, 베이커, 패스트리 세프 등 음료-제빵-제과 등 맛과 관련한 직종의 전문가들에게 매우 요긴한 교육과정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들은 향신료, 너트, 과일 등 향미와 관련한 식품들을 직접 맛보면서 품질을 평가하고 향미를 묘사하는 법을 세계 최고 수준의 CIA 교수들에게서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FMC 프로그램은 CIA 뉴욕 본교에서 2박 3일간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커리큘럼은 와인-커피-차-맥주-일본주-초콜릿에 대한 향미 평가 및 묘사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테이스팅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뒤 필기 및 실기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에게는 CIA가 발행하는 자격증과 함께 1.5~2CEU(Continuing Education Unit;평생교육원 학점)이 수여된다. CIA가 부여하는 이 학점은 미국조리사협회(ACF)와 공인 서비스교육 전문가(CHE) 등 IACET(국제 평생교육 및 연수협회)가 인증한 교육단체와 대학에서 정식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다.
박 회장은 “FMC 첫 기수 과정을 빠르면 3월말에 진행하기 위해 CIA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2월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FMC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상세한 과정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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