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현대중공업 전무 역임] 작년 크리스마스 전날 손녀들과 함께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는 것이 손녀들과의 연례행사가 되었다. 그런데 작년의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현대중공업 전무 역임] 작년 크리스마스 전날 손녀들과 함께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는 것이 손녀들과의 연례행사가 되었다. 그런데 작년의
안트워프의 ‘MUSEUM DE REEDE’서 전광영 화백 개인전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사랑 인생, 길에서 익다> <넘지 못할 벽은 없다> 저자]?해리 루텐(Harry Rutten) 은 한국 조선업계에는 참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세상에서 가장 의미 깊은 파티 중의 하나가 선박의 명명식이다. 수백억 혹은 수천억씩 값이 나가는 소중한 새 배가 완성되어 청결무구한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지난 여름 모교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낡은 학과 건물을 헐고 연구실과 참신한 설계의 인재양성관을 짓는 기공식이었다. 어려운 시기에 정말 어려운
눈 내린 7일 오후 서울 혜화동 마리안느 카페에 경남 마산 출신?문인들(마산백치문학동인회)이 모였다. 강위석 회원의 첫 시집 ‘알지 못할 것의 그림자(시문학사 刊)’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1998. 11. 12.(목)?Rajigil ? Nalanda – Patna 라지기르(Rajgir)에 도착한 것은 낮 12시30분이었다. 부다가야(Bodhi Gaya)에서 60km 북쪽으로 떨어진 곳이었다. 라지기르(Rajgir)는 죽림정사(竹林精舍)가 있는 곳이다. 싱(Singh)은 케이블카가 있는
1998. 11. 12. (목) 부다가야(Bodhi Gaya) ? 네란자라강(Niranjara River) 일찍 일어나 목욕 후 6시에 다시 마하 보디 사원(Maha Bodhi Temple)을 찾았다. 우선 금강보좌부터 찾았다. 사람들이
1998. 11. 11. (수) 8시15분 바라나시(Vanarashi)를 떠나 부다가야(Bodhi Gaya)로 향했다. 성지 중의 성지. 부처님이 부처님이 되신 곳이었다.?이번 여행의 궁극적 목적지였다. 멀고 먼 길이었다. 신작로 한가운데
1998. 11.10. (화) 11시5분 아그라(Agra)를 떠난 비행기는 카주라호(Khajuraho)에 잠깐 기착한 뒤 12시50분 바나라시(Vanarasi) 공항에 도착했다. 싱(Singh)이 기다리고 있었다. 시장바닥 같은 공항과 그 바깥 걸인들의 손을
1998. 11. 6. (금) Khajuraho 7시에 아침을 먹고 호텔 로비에 앉아 넓고 밝은 잔디밭을 한참 동안 내다 보았다. 아내와 함께하는 꿈같은 여행이었다. 인도에 무수히 출장을
AsiaN에 [황성혁의 造船삼국지]를 연재하고 있는 황성혁 황화상사 대표가 2011년 12월12일 한국이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연 것을 계기로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가 당일 함께 수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