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걱정의 비슷한 말로 심려(心慮), 염려(念慮), 근심(根尋) 등이 있다. 근심과 걱정은 일란성 쌍둥이다.근심걱정은 두루 쓰는 말이지만, 각각 나뉘어 본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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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닭한테 배우는 5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게으른 일꾼이 늘 새벽에 “꼭 깨워(꼬끼오)~” 하고 우는 수탉 울음에 깨어나면서 “저놈의 닭 때문에 잠을 실컷 못 잔단 말야” 하고 투덜거렸다. “저놈의
‘최고 지존’을 움직이는 게 진짜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일 것이다. 복도 다하면 타락한다 했다. 지식도 오래 되고 녹 쓸면 없어진다. 그러나 지혜는 영원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