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돈 대기자 칼럼] 팔순 노병의 ‘2016 가을 끝자락에 서서’ 민병돈 1. 한반도, 사회-문화, 칼럼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전 특전사령관] 10월이다! 마침내 그 지겹던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어느새 가을을 느끼게 된다. 교외로 나가면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