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작년 7월 눈앞의 한국 팬 6만5000여명을 외면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포르투갈)가 9일 세리에A에선 빈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했다. 이날 인터밀란과의 2019~2020 세리에A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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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우리 형’ 호날두가 ‘날강두’로···“짝사랑은 역시 힘들어”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축구는 개인경기가 아니라 11명이 힘을 합해서 하는 경기이다. 하지만 누군가 더 승리에 기여한다면 그 선수에게 치하할 수밖에 없다. 어떤 선수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