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칼럼] 숨겨진 금의 역사···레닌, 공중변소 ‘금 도금’ 꿈꿔 김중겸 1. 한반도, ALL,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석기시대 사람들은 냇가 자갈 속 반짝이는 작은 알갱이에 끌렸다. 무겁지만 보드라운 이 물질을 돌망치로 두들겨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다듬었다. 장신구다. 그들은 이 거친 세공품이 후세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