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태산같이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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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어린이노래’ 강소천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하늘보고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너도 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
‘스승의 날’, 하늘 같은 ‘스승의 은혜’ 지은 강소천 떠올리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강소천은 함경남도 고원 출생으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소설가이다. 현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밝고 건강한 정신을 담은 글을 썼다. 막스 베버는 “현대사회의 교사는 지식 판매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