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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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 에코토크·만해대상·’뿌리와 새싹’ 운동 주인공 제인 구달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는 “어느 누구라도 매일 조금씩은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1991년 탄자니아 학생 16명과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100여개국의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젊은이들이 15만개 그룹에서 참여하는 세계적 풀뿌리 운동으로 발전했다. 우리나라에도 20여개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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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침팬지 할머니 제인 구달의 평생은 ‘구도求道’의 길이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Jane Goodall) 2017 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자연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일이다. 시카고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두 지역을 골라 한 지역에는 길거리와 건물의 창틀 틈 등 최대한 많은 곳에 녹지를 조성하는 실험을 했다. 6개월 후 조사해보니 녹지를 조성한 지역 사람들의 폭력성과 범죄율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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