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편집장,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는 2004년 11월 19일 공식 출범했다. 2002년 5월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열린 ‘트윈 시티 페스티벌’에 참석한 기자들의 만남이 아자의 단초였다.
Author: 노릴라 다우드(Norila Daud)
“경쟁에서 연대로” 국제언론단체의 순기능···’언론의 생존’ 연대에 달렸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언론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언론인들은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분쟁 등 다양한 이슈를 글로 풀어낸다.
비상사태 선포 불구, 집권 1년만에 최대 위기 맞은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
말레이시아 차기 총선에서 특정 정당의 압도적인 승리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018년 14대 총선에 이어 2023년 제15대 총선이 예정돼 있지만, 복잡한 말레이시아 정치지형도를 고려할 때 조기
말레이시아, ‘이슬람 상품’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나선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아시아기자협회 수석부회장, CAJ 회장 역임] 말레이시아는 곧 다가올 2020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앞두고 수백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인구 3260만명의
[아시아 10대뉴스-말레이시아] 나집 전 총리 구속·93세 마하티르 총리 컴백
다사다난(多事多難), 한해도 빠짐없이 연말이면 등장하는 성어(成語)입니다. 2018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숙제가 많이 있지만, 전년보다는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말레이시아 14대 총선의 두 체크포인트 ‘1MDB 스캔들’ ‘부가가치세’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아세안기자연맹(CAJ) 회장] 최근 나집 라작 총리가 “2018년 6월 이전 14대 총선을 치를 것”이라 발표했다. 이를 두고 말레이시아 내부에선 여러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히잡 착용할 권리’ 되찾은 말레이시아 여성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아세안기자연맹(CAJ) 회장] 30여년 전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를 공표한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이슬람의 가치가 중요시되면서 무슬림 여성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몸 전체를
말레이시아 대권 도전하는 마하티르 모하마드, 세계 최고령 총리 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아세안기자연맹(CAJ) 회장] 말레이시아 4대 총리로 오랜 세월 권좌를 차지했던 마하티르 모하마드. 올해로 92세를 맞은 그가 인생에 있어 마지막이 될 대권 도전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페낭 연이은 홍수, ‘인재’인가 ‘자연재해’인가?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 월드뉴스 발행인] 지난 10월 21일, 말레이시아 북서부 페낭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에서 주택을 건설하던 인부 11명이 산사태로 사망한 불상사가 발생하며 말레이시아 전역이 발칵
말레이시아, 국회와 국왕의 ‘아름다운 동행’ 비결은?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아시아기자협회 수석부회장,?<말레이시아월드뉴스> 총괄 편집국장] 케란탄의 술탄 무하마드 5세가 1957년 시작된 말레이시아 특유의 5년제 순환식 군주제에 따라 말레이시아 15대 왕위에 올랐다. 14대 국왕 압둘
[특별기고] 말레이 주식전문가 “브렉시트, 투자자에 별 영향 안줄 것”
[아시아엔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편집인/번역 윤석희 <아시아엔> 뉴욕특파원] 영국 국민들은 지난 6월23일 역사적인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라고 불리는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했다. 이는 금융시장(주식·채권·사채·파생물 등)과 자산시장 및
말레이 ‘부의 쏠림’ 심각…“중소기업 살아야 아세안 경제도 산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편집장] 아세안 각국의 중소기업간 교역이 지지부진하며 아세안경제공동체(AEC)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세안 지역의 무역업자
말레이, 이례적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핵무기 위협’ 경고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CAJ 회장·번역 최정아 기자] 말레이시아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the Nuclear
[특별기고] 무궁무진 성장잠재력 ‘할랄 산업’, 무슬림 2030세대 잡아라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CAJ 회장·번역 최정아 기자] 말레이시아(이하 말레이)는 할랄산업이 발달한 이슬람 국가 중하나다. 말레이 할랄 관련기업
[특별기고] 새 국면 맞은 IS 사태···극단주의 ‘지하드’ 맞서 이슬람 ‘중도’ 강조해야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CAJ 회장·번역 최정아 기자] 시리아 전쟁은 단순한 내전이 아닌 복잡다단한 정치게임으로 빚어졌다. 수니파 극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