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스포츠는 흔히 일종의 엔터테인먼트다. 많은 직장인들이 바쁜 하루 끝에 소파에 누워 좋아하는 스포츠 채널을 보곤 한다. 그래서인지 스포츠를 정치로 보는 시각은 우리에게 참
Author: 서의미
이춘희 세종시장이 아시아기자들에게 당부한 말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지난 3월31일 오후 3시께 세종시 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바로 닷새전 행정수도 이전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호주의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6박9일간’ 방문하고 귀국한 터였다. 애초
터키 국민투표, 영·미·프·독·조지아 등에선 어떻게 보도했나?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16일 가결된 터키 개헌 국민투표에 터키언론과 해외언론은 정반대의 논조를 폈다. 국가비상사태 하에 정부 압력을 받고 있는 터키언론들은 대부분 “에르도안 대통령의 개혁과 국가발전을 위한
아시아기자협회 ‘통일나눔펀드’ 기금 전달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17 아시아기자협회 총회’에 참석한 아자 회원들이 조선일보사가 주관하는 ‘통일나눔펀드’에 성금을 기부했다. <조선일보>는 12일자 ‘피플 앤 스토리’면에 사진과 함께 2단
북한 ‘가정’의 이중성···김정은 독재체제 유지의 버팀목?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어린 마크 킴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린다. 춥고 시린 겨울에도 마크와 같은 어린아이들은 김일성 동상을 바라보면서 감정에 북받쳐 가슴을 치며 운다. 이같은 광경은 북한
강원영상위원회 출범식에 등장한 유관순 열사
[아시아엔=글·사진?서의미 기자] <집으로 가는 길><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이 이끄는 강원영상위원회와 운영위원들 그리고 최문순 도지사,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동일 도의장과 방 감독의 도반 영화인들이 만들 영화가
엄홍길 대장도 함께 하는 셰르파들의 축제 ‘로사’를 아십니까?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사람들은 에베레스트 산 정산에 오른 사람들을 ‘영웅’이라 부르며 그들의 이름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들 산악인들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히말라야 산맥 곳곳에서 도와주는 셰르파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