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통일의학포럼 外
△통일의학포럼은 8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및 의료 행태의 경향’을 주제로 제2회 통일의학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고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금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혜원 서울대 의대 통일의학센터 교수가 주제 발표한다.
통일의학포럼은 의료계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가 올 1월 창립했다. 김춘진?문정림?안홍준 국회의원과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이왕재 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다문화교육학회(회장 차윤경)는 9일~11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서 ‘세계화 시대의 교육, 문화 및 정체성의 재구축’이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차윤경 회장은 “세계적 석학 6명의 기조연설, 29명의 외국 소속 학자, 55명의 내국 소속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다문화교육 담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학문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임현진)는 9일 오후 4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101동 210호)에서 ‘아시아 에너지 대안을 찾다’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박수진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서균렬 이재열 서울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채 욱)은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제1회 KIEP-명지대중동문제연구소 한·이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이장규 KIEP 신흥지역연구센터소장, 이종화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장, 마수미파르 주한 이란대사, 마영삼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유달승 한국외대 교수,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이 참여해 ‘한-이란 경제?문화협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