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구수환 PD가 들려주는 남수단 이야기
아시아위민브릿지, 30일 토크콘서트 ‘두런두런 나누는 톤즈, 그 후 이야기’ 개최
사단법인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이사장 박영숙)은 30일(금) 저녁 7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에서 <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PD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두런두런 나누는 톤즈, 그 후 이야기’를 개최한다.
구수환 PD는 <KBS 스페셜>, <추적60분> PD로 분쟁 지역을 다니던 때부터 이태석 신부와의 만남, 그리고 ‘울지마 톤즈’ 그 이후까지의 심경과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계획이다.
구수환 PD와 이야기를 나눠줄 게스트로 남상민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환경담당관이 참석한다.
2011년 창립된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은 한국 여성계의 대모인 박영숙 안철수재단 이사장(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전과는 다른 대안적인, 젠더 관점의 개발과 ODA를 지향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빈곤국가 여성 경제 자립 모델 개발 및 경영 지원, 빈곤국가 여성의 양성평등과 인권보호를 위한 사업 지원, 국제개발 성주류화를 위한 연구, 교육 및 정책개발, 국제개발에 관한 국제연대 및 협력 증진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