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시니어 세대’의 지혜와 믿음이 다음 세대로 잘 전해지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삶의 이유와 목적되게 하소서
– 우리를 품으시는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허락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시니어 세대)
– 지나온 삶에 대한 감사로 현재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하사 다가올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하소서
– 이 나라의 기틀을 세운 시니어 세대의 지혜와 믿음이 다음 세대로 잘 전해지게 하사, 대한민국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라 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 (튀르키예)
– 초대교회의 역사를 품고 있는 튀르키예 땅에 주의 몸된 교회가 다시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 400만명이 넘는 중동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튀르키예가 중동 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호세아 13:1-16, 더 특별한 건 없습니다

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1. 인간은 자극에 쉽게 끌리는 존재입니다. 누군가는 인간을 ‘자극의 노예’라고까지 말합니다.

2. 늘 새로운 자극을 갈망하고, 뭔가 더 특별한 자극을 원합니다. 끊임없이 자극을 경험하며 만족하려고 합니다.

3. 그런데 신앙생활도 꼭 그렇게 합니다. 평안과 안식을 찾기보다, 새롭고 특별한 영적인 자극을 갈망합니다.

4. 더 특별한 집회, 더 특별한 말씀, 더 강력한 기도 응답, 더 은혜로운 체험을 원합니다. 마치 그것이 신앙의 본질인 것처럼 자극을 쫓아다닙니다.

6. 그러나 신앙은 무언가 더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 있을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있을 뿐입니다.

7. 우리가 성경통독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성품과 뜻과 구원의 메시지를 알기 위함입니다.

8. 그런데 이단들은 거기서 더 무언가가 있다고 말합니다. 새롭고 특별한 영적인 자극을 제시합니다.

9. 과도한 영적인 해석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무리한 비유풀이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0. 고대 근동시대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이나, 오늘날 성경 외에 다른 영적인 자극들을 의지하는 것이나 동일한 현상입니다.

11. 뭔가 새롭고 특별하고 숨겨진 뜻이 더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5)”고 말씀하셨습니다.

12. 더 이상 자극을 좇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분께만 깊이 뿌리내리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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