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고시엔야구 우승 교토국제고 교가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절)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2절)

서해를 울리도다 자유의 종은 자주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
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

(3절)

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의 새지식 탐구하면서
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 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

(4절)

힘차게 일어나라 대한의 자손 새로운 희망길을 나아갈 때에
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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