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 예수님께서 날 위해 행하신 일을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정치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기는 위정자들 되게 하소서
– 인생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행위보다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 포기하지 않는 주의 사랑을 흘려보내게 하소서
히브리서 10장 1~10절 새번역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10: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10: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10: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10: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10: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10: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10: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10: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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