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옛 언약이 가지는 의미

지성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 손으로 지은 성소가 아닌, 하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여기고 교제하는 기쁨을 빼앗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들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인생을 살게 하소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자유롭게 예배하고 전도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성령과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 됨‘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선교의 필요를 인식하고 복음의 동역자로 성장하게 하소서

지성소


히브리서 9장 1~10절 새번역

[땅의 성소와 하늘의 성소]

9: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9: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9: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9: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9: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9: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9: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9: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9: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https://www.wi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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