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이익’보다는 ‘진실’의 편에 서게 하소서

촛불이 어둠을 밝히듯, 진실은 세상을 밝힙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의 가능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가능성을 신뢰합니다
– 은혜로 시작했다가 율법으로 마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인구 절벽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 이익보다는 진실의 편에 설 줄 아는 이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죄악의 열매를 맺는 가지를 꺾어주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가지로 살게 하소서
– 공산권과 무슬림권에서 이 땅으로 유학 온 청년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게 하소서

히브리서 7장 11~22절 새번역

7:11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으로 지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서열이 아닌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7:12 제사 직분이 변하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7:13 이런 말이 가리키는 그는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7:14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제사장들에 관해 아무것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7:15 멜기세덱과 같은 모양으로 다른 제사장이 생기면, 이 사실은 더욱 더 명백합니다.

7:16 그는 제사장의 신분을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힘을 따라 되셨습니다.

7:17 그를 두고서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서 영원히 제사장이다”한 증언이 있습니다. 

7:18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게 되었습니다.

7: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7: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7: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께서 맹세하셨으니 주께서는 뉘우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7: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9.1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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