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거인들을 죽인 전사

“그 뒤에 다시 곱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일어났다.(중략)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이 네 사람은 모두 가드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다.”(사무엘하 21장 일부) 그림은 골리앗을 물리치는 다윗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담대하게 하소서
– 내 안에 있는 죄의 유혹을 이기며 승리하는 삶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사회 안에 고립된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한 교육과 돌봄 체계가 더 발전되게 하소서
– 양극화된 이념과 가치 속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시선과 마음을 부어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그리스도의 제자로 서로 사랑하기에 힘쓰게 하소서
–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가 증거되는 교회되게 하소서

성경본문 사무엘하 21장 15~22절
[블레셋의 거인들을 죽인 다윗의 용장들]

21:15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 다윗이 군대를 거느리고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웠다.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전투에서 다윗이 몹시 지쳐 있을 때에,

21:16 거인족의 자손인 이스비브놉이라는 사람이 삼백 세겔이나 되는 청동 창을 들고, 허리에는 새 칼을 차고, 다윗을 죽이려고 덤벼들었다.

21:17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고, 다윗을 보호하였다. 그런 다음에는,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다시는 자기들과 함께 싸움터에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고서 그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은 이스라엘의 등불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고자 합니다.”

21:18 그 뒤에 다시 곱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일어났다. 그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인 삽을 쳐죽였다.

21:19 또 곱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일어났다. 그 때에는 베들레헴 사람인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을 죽였는데, 골리앗의 창자루는 베틀 앞다리같이 굵었다.

21:20 또 가드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에 거인이 하나 나타났는데,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넷이었다. 이 사람도 거인족의 자손 가운데 하나였다.

21:21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21:22 이 네 사람은 모두 가드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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