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변심인가, 변화인가?

힘들고 외로울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그것이 믿음의 기본 아닐까? Back to Basic!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여 순결하며 지혜롭게 하소서
–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주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할 줄 아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바르고 선한 방법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추상적인 종교성을 벗어버리고 날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 모든 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반응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성경본문
사무엘하 16장 15~23절(새번역)

[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16:15 압살롬은 그를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으며,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들어왔다.
16:16 그 때에 다윗의 친구인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을 찾아와서, 압살롬을 보고, “임금님 만세!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16:17 그러자 압살롬이 후새에게 물었다. “이것이 친구를 대하는 그대의 우정이오? 어찌하여 그대의 친구를 따라서 떠나지 않았소?”
16:18 후새가 압살롬에게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주님께서 뽑으시고 이 백성과 온 이스라엘 사람이 뽑아 세운 분의 편이 되어서, 그분과 함께 지낼 작정입니다.
16:19 제가 다른 누구를 또 섬길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부왕의 아드님을 섬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제가 전에 부왕을 섬긴 것과 같이, 이제는 임금님을 섬기겠습니다.”
16:20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물었다. “이제 우리가 무슨 일부터 해야 될지 의견들을 내어 보시오.”
16:21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하였다. “부왕이 왕궁을 지키라고 남겨 둔 후궁들과 동침하십시오. 이렇게 임금님께서 부왕에게 미움받을 일을 하였다는 소문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면, 임금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더욱 힘을 낼 것입니다.”
16:22 그리하여 사람들이 옥상 위에 압살롬이 들어갈 장막을 차려 주니,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압살롬이 자기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하였다.
16:23 사람들은 아히도벨이 베푸는 모략은, 무엇이든지, 마치 하나님께 여쭈어서 받은 말씀과 꼭 같이 여겼다. 다윗도 그러하였지만, 압살롬도 그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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