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손해 볼 줄 아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손해 볼 줄 아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며 넘어지더라도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우울증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소서
– SNS를 통한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족과 감사를 회복하는 나라 되게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시선과 마음도 머무르게 하소서
–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들을 통하여 각 사회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 경험되게 하소서
성경본문 사무엘하 13장 30~39절
30 왕자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압살롬이 왕자들을 모조리 쳐죽였다는 소문이 다윗의 귀에 들어 갔다.
31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찢고 땅에 쓰러졌다. 곁에서 모시고 섰던 신하들도 다 옷을 찢었다.
32 이 때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말하였다. “임금님, 젊은 왕자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죽은 것은 암논뿐입이다. 이것은 압살롬이 제 누이 다말이 암논에게 욕본 날부터 별러 온 일입니다.
33 이제 임금님께서는 왕자들이 다 죽었다는 뜬소문에 상심하지 마십시오. 죽은 것은 암논 하나뿐입니다.”
34 그 동안 압살롬은 도망쳐 버렸다. 한편 보초병 하나가 호로나임 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산비탈을 타고 내려 오는 것을 보고 왕에게보고하였다. “호로나임 쪽에서 이쪽으로 달려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5 그러자 요나답도 어전에 아뢰었다. “그것 보십시오. 소인이 말씀드린 대로 왕자들이 돌아 오지 않습니까?”
36 그가 막 말을 하는데, 왕자들이 들어 와 목놓아 울었다. 왕은 물론 함께 있던 신하들도 목이 메어 울었다.
37 왕은 아들 암논의 죽음을 두고두고 슬퍼하였다. 압살롬은 도망치는 길로 그술 왕 암미훗의 아들 탈매에게 몸을 맡기고
38 삼년 동안 거기에 머물렀다.
39 왕은 암논이 죽었을 때 받은 아픔이 차츰 가시면서 압살롬에게 품었던 노기도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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