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뿔논병아리 가족 이야기
지난 4월 9일 수원의 들판.
뿔논병아리 부부가 알을 품고 있다.
아빠가 묻는다 “여보! 우리 아가들 잘 크고 있어? 옆집은 첫애가 부화해 나왔던데…”
“우리 애들은 아직요!”
“그래? 날도 추운데 빨리 나와야 좋을 것도 없지.”
그런데 곧 이어…
지난 4월 9일 수원의 들판.
뿔논병아리 부부가 알을 품고 있다.
아빠가 묻는다 “여보! 우리 아가들 잘 크고 있어? 옆집은 첫애가 부화해 나왔던데…”
“우리 애들은 아직요!”
“그래? 날도 추운데 빨리 나와야 좋을 것도 없지.”
그런데 곧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