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푸르른 날’ 서정주 September 25, 2022 편집국 오늘의시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임웅균 ‘사랑하는 마음’ Related Posts:[보드게임] '말 재주의 제왕' #티키토플 - S1-Ep01-R1돈 밝히는 남자 #3 이라크 화폐에 실린 유적지와 파괴자 IS윤아저씨의 그림여행 #6 중국 장가계돈 밝히는 남자 #5 몽골 화폐로 '국부 개념'의 이해서울시교육청, 당뇨병 학생 위한 교육 드라마 제작?보급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