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시인 ‘나의 유랑, 나의 뮤즈’ 영시공부모임 공개강좌

문정희 시인

영시공부모임(회장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은 13일 오후 4시 서울 관훈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문정희 시인을 초청해 공개강좌를 연다.

주제는 ‘나의 유랑, 나의 뮤즈’이며 문학애호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영시공부모임은 2014년 6월10일 창립 이래 매월 둘째 화요일 모임을 갖고 영시를 중심으로 시 공부를 해오고 있다.

그동안 오민석·이유선 교수, 조태열 전 유엔대사 등 외부 인사와 박정찬, 조현욱, 고 강인섭, 고 김영희, 김영일, 조영주, 신연숙, 김학순, 홍성완, 이계성, 이해영, 박영균, 강남준, 김인모, 손우현, 우혜전, 홍인표 회원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영시공부모임 회원들이 오민석 교수(단국대)의 발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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