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8.21] 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장 별세(2022)·박인비 리우올림픽 금메달(2016)·필리핀 아키노 피살(1983)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 박인비

“그 별은 아무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그 별은 어둠속에서 조용히/자기를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나 모습을 드러낸다”-정희성 ‘희망’

“사람은 항상 자신의 마음에 예절을 지키며 절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은 곧 하늘이 물려준 것이고 자신의 몸은 부모가 물려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안부를 묻는 것은 곧 하늘을 섬기는 것이요, 평생 동안 효도하는 것이다.”- 사토 잇사이 『불혹의 문장들』

568(신라 진흥왕 29) 진흥왕 황초령에 순수비 세움

1545(조선 명종 1) 을사사화 일어남

1866(조선 고종 3) 평양군민들이 평양에서 통상요구하며 행패 부리던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 호 불에 태워버림, 신미양요의 빌미가 됨

1934 한강 인도교 준공

1969 세기항공 파이피기 안성에 추락 국회의원 조창대 등 5명 사망

1970년 오늘 경부고속도로 추풍령에서 한진고속버스 운전부주의로 42m 벼랑으로 추락 사망25명 부상22명, 경부고속도로 첫 교통사고

1976 UN군 북 도끼만행사건의 원인이 된 판문점 미루나무 절단

1978 태풍 칼멘 호 강타 사망 44명

1980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 국가원수 추대결의

1981 정부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확정 발표

1986 국립중앙박물관 옛 중앙청을 개조해 이전 개관

1986 변호사 이병린 세상 떠남, 대한변협회장 『법속에서 인간 속에서』

1991 정부 과학기술처 산하 19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 통폐합

1995 경기도 용인여자기술학교 방화 원생 37명 사망

2009 북한 조문단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 위해 서울 방문

2012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광화문 지하도에서 농성 시작(1842일 만인 2017.9.5 농성 마무리)

2014 한국뮤지컬협회 뮤지컬 콘텐츠 개발·경영인력 양성기관 ‘K뮤지컬 아카데미’ 설립

2016 박인비 1900년 파리올림픽 이후 116년 만에 부활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020 서울시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10인 이상 집회 전면금지 행정명령

2020 BTS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발매, 10일만인 8.31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오름

동농 김가진 선생(뒷줄 오른쪽)과 아들 김의한(왼쪽) 며느리 정정화 그리고 손자 김자동(앞줄 어린이) 선생

2022 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 회장 세상 떠남

1983년 오늘 귀국하던 중 공항에서 피살 당한 필리핀 야당지도자 아키노가 쓰러져있다

1831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냇 터너가 이끈 흑인노예 봉기, 흑인과 백인 수백명 목숨 잃음, 버지니아주는 노예봉기 막기 위해 흑인에게 읽기 쓰기 가르치면 안 된다는 법률 제정

1940 맑스주의 사상가 레프 트로츠키 망명지 멕시코에서 세상 떠남(60세) 『영구혁명론』 『배반당한 혁명』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스탈린의 사주를 받은 멕시코 스탈린주의자에게 암살당하기 전 미리 작성한 유언장에서

1952 인도-파키스탄 국경선 획정 협정 조인

1959 하와이 미국 50번째 주로 편입

1968 소련군 체코 침입

아키노 코라손과 남편 베니그노 상원의원. 이들은 현 필리핀 대통령 노이노이의 부모다.

1983 필리핀 야당 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51세) 미국 망명에서 귀국 중 마닐라 공항에서 피살

1986 카메룬 니오스 호수(폭 24m 깊이 206m)에서 이산화탄소 분출돼 주민 1,746명 목숨 잃고 가축 3,500여 마리 떼죽음

1991 소련 쿠데타 실패, 고르바초프 크렘린궁으로 돌아옴

1998 유엔 인권소위 일본 정부의 위안부문제 법적 책임 지적한 맥두걸 특별보고관 최종보고서 환영 결의문 채택

2008 파키스탄 와(Wah)의 무기공장에서 자살폭탄테러 사망 78명 이상

2013 3년째 내전중인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 인근 구타에 화학무기(사린) 살포 사망 1,300명 이상, 서방은 정부군소행으로 단정하고 공습 계획했으나 미-러 화학무기폐기안 합의로 사태 마무리

2013 미국 메릴랜드 주 포트미드 군사법원 위키리크스에 국가기밀 64만 건 넘겨준 브래들리 매닝 일병에게 간첩법 위반과 절도 등 20개 혐의로 징역 35년형 선고,
-국제앰네스티는 “실제 인권침해를 저지른 사람들보다 인권침해를 고발한 매닝이 더 무거운 형벌 받았다”며 부당하다 주장, 2017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감형(7년)으로 2017.5.17. 출소,
-옥중에서 성전환수술 이름도 첼시로 바꿈

2018 미국, 마지막 나치생존자 야키프 팔리(95세) 독일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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