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7.22·대서] 경춘선 개통(1939)·추신수 MLB 사이클링히트(2015)·인도 무인 달탐사 찬드라얀2호 발사(2019)

추신수 선수는 2015년 오늘 아시아 선수론 처음으로 MLB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새벽 빈 교실에서/누군가 리코더를 불고 있네…온 영혼 리코더에 담고서/서툴게 한 음 한 음/머나먼 스와니 강 홀로 건너가고 있네/아름다워라 새벽 리코더 소리여/맑은 영혼의 향기여/나의 가르침 나의 시에도/저리 맑은 영혼 담을 수는 없을까/내 영혼은 어떤 향기를 머금고 있을까…” -정일근 ‘바다가 보이는 교실?11- 새벽 리코더 소리’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이에게 입힌다는 마음으로, 그대의 가슴속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살 집을 마련해 준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로 집을 짓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열매를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씨를 뿌리고 그 결실을 기쁜 마음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 칼린 지브란 『예언자』

1597(조선 선조 30) 이순신 3도 수군통제사 됨

1906 이인직 신소설 『혈의 누』 만세보에 연재 시작

1939 경춘선 개통

1955 서울지법 해병대 장교 사칭하며 여성 70여명과 간음한 박인수 무죄선고, 법은 순결한 정조만 보호한다고 판시

1961 종합경제재건5개년계획 발표, 경제기획원 신설

1967 금성사 FM라디오 생산보급 본격화

1976 키신저 미국무장관 한반도문제 해결방안(미중소한 4자회담?교차승인?남북 유엔동시가입) 제의

1980 정부투자기관 산하 127개 기관 임직원 1,819명 숙정 발표

1986 김형우 스위스 주재 북한대사 88올림픽 분산개최 관련 IOC에 북한측안(10개 종목 배정요구) 제출

1988 노동부 직업병판정심의위원회 발족

1989 육군본부 충남 논산서 새 청사 현판식

1991 삼성전자 국내 최초로 4메가 FDD 개발

1995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공동전략협의체 구성합의
— 평화체제 수립문제는 당사자 해결원칙에 따라 남북간에 협의할 사안

1995 5.18 학살자 기소 관철을 위한 1차 국민대회 열림

2005 금강산 신계사에서 해방 후 첫 남북공동법회 열림

2008 국방부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 23종 책 불온서적으로 지정하고 차단 지시

2009 국회에서 미디어법 변칙 통과
— 헌법재판소가 법 통과과정에 절차적 하자 있다는 취지의 결정 내렸지만 국회는 고치지 않음

2013 전민재(36세)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육상 200m 우승(30초96), 장애인체육대회 여성 최초의 금메달

2015 추신수 선수 아시아 선수론 처음 MLB 사이클링 히트

2018 온 나라 불더위 여주(흥천) 39.7℃ 의왕(오전동) 39.6℃ 안성(고삼) 39.5℃ 서울(서초) 39.3℃ 광주(퇴촌) 39.1℃ 청주 37.8℃ 춘천 37.6℃ 수원과 영덕 37.5℃ 양평과 이천 37.4℃ 제천과 포항 37.2℃ 의성 37.1℃ 충주 37.0℃

2018 장우진 선수 국제탁구연맹 코리아오픈(대전) 3관왕(혼합복식 남자복식 남자단식) 차지

2019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1000만 관객 돌파, 개봉(5.30) 53일 만에 26번째
천만 영화, 사상처음으로 한해에 천만 영화 4편 기록

 

2019년 7월 22일(현지시간) 인도의 두 번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하리코타섬의 사티시다완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AP연합뉴스

1946 볼리비아 쿠데타 비라로엘 대통령 교수형

1948 뉴펀들랜드 주민투표로 캐나다와의 합병 결정

1972 유럽자유무역권 형성

1977 유엔 안보리 베트남의 유엔가입 승인

2011 미국 폭염 뉴저지주 42℃ 역대 최고기온

2011 노르웨이 극우테러리스트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10대 청소년 76명 살해
— 이슬람 이민자 혐오와 다문화주의 반대 신념 알리려 집권노동당 청년캠프에 무차별 총기난사 “이번 사건에 대한 노르웨이인들의 대응은 ‘더 큰 민주주의’ ‘더 많은 개방’ ‘폭 넓은 정치참여’다.”-스톨텐베르그 총리

2013 중국 깐쑤성 진도 6.6 지진 400여 차례 여진 사망 최소 75명

2019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 발사, 최고책임자 2명 모두 여성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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