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작약’ 황효진···”씨암탉의 목청이 드높다” May 27, 2022 황효진 오늘의시 <사진 황효진> 한 순간이 가고 다른 순간이 찾아왔다 사랑이 끝난 뒤 꽃잎이 시들어 떠나지만 바로 그 자리에 씨앗 탄생을 알리는 씨암탉의 목청이 드높다 이 순간도 좋다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황효진의 시선] 호랑거미 "휴브리스는 이제 그만!", [오늘의 시] '소나무 꽃' 황효진 [오늘의시] '빗물' 황효진 [오늘의 시] '노란망태버섯' 황효진 거미줄, 인간의 오만(hubris)이 빚은 비극 [오늘의 시] '자두' 황효진..."빨간 자두, 도광양회(韜光養晦)의 결과" [오늘의 시] '엄나무'···"나의 가시에게 묻는다/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