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9/11] 한미통상조약(1899)·이란 호메이니 비상사태 종식선언(1979)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이니가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고향으로 돌아온 지 35주년 되는 날을 기려 호메이니 무덤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란의 첫 최고지도자였던 호메이니는 91세 되던 1989년 사망했다. 호메이니 영묘는 테헤란 남쪽 끝 베헤스테-자흐라 이슬람 사원에 있다. 호메이니는 여전히 이란의 최고 권력자로 남아있다. 

“메밀꽃이 폈드라/새하얗드라…바람의 칼날에 몰려/벼랑끝에 메밀꽃이/울고있드라//끝끝내 아무도 없드라/메밀꽃은 대낮에도/달밤이드라”-나태주 ‘메밀꽃이 폈드라’

1885(조선 고종 22) 미국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 정동에 배재학당 설립

1899(조선 고종 36) 한미통상조약 체결

1905 최초의 관부연락선 이키마루 첫 운항

1919 상해임시정부 임시헌법 제정공포, 임시대통령 이승만

1945 조선공산당(책임비서 박헌영) 재건

1948 한미행정권협정 조인, 한미간 정부직권의 이양협정으로 9.13에 이양

1989 노태우 대통령 국회에서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자주 평화 민주의 3원칙으로 신뢰구축·남북연합과 단일국가의 3단계 통일방안 제시

2001 한승수 외교통상부장관 유엔총회 의장에 뽑힘

비틀즈, 그들은 모두 존 레논이었고, 링고 스타였으며 폴 매카트니였다. 그리고…

1917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태어남

1964 비틀스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흑백차별 없앤 공연. 이를 계기로 미국백인들의 미움 사 내리막길 걷다가 1966.8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서 관객 난동 후 콘서트 안함

1971 흐루시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 세상 떠남, 1953-1964년 소련 국가원수·공산당서기장 1958년부터 총리·국가평의회의장
– 스탈린주의 비판, 미국 등 서방국가와 평화공존 모색, 집단지도체제 무시한 정책결정 농업정책실패 쿠바위기 때 미국에게 밀린 것 등으로 1964.10.13 실각

1979 이란 호메이니 비상사태 종식선언

1991 이스라엘 아랍인질 51명 석방

1992 인도북부 캐슈미르 주에 폭우 사망 600여명 이재민 수만명

2001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 납치한 항공기테러, 뉴욕 110층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 무너지고, 워싱턴 국방부청사(펜타곤) 불길에 휩싸임, 뉴욕경찰 11월 28일 공식희생자 3,478명이라 발표
– 테러범으로 오사마 빈 라덴 지목한 미국은 10월 7일 그가 숨어있다고 추정되는 아프가니스탄 공격 “다 같이 슬퍼하자. 그러나 다 같이 바보가 되지는 말자.”-수잔 손택(9.11테러에 이성 잃은 미국사회에 대한 경고)

2005 일본 총선 자민당 15년 만에 과반수 확보 압승(전체 480석 중 62% 296석)

2011 일본 도쿄에서 ‘반원전 점령시위’ 시작

2011 독일 베를린에 유대인박물관 개관(설계 다니엘 리베스칸트)

2012 일본-중국이 서로 영유권 주장하는 센카쿠(중국명 다오위다오)의 사유지 무인도 일본이 사들여 국유화

2012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리비아 주재 미국대사 무장세력 공격으로 숨짐

2019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 인도네시아 제3대 대통령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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