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로 배려도, 용서도, 사랑도, 화평도 이루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억지로 하지 말고 기꺼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화평케 하는 일에 힘쓰라.” (베드로전서 5장2절)
기도의 힘을 가지면 홍해가 가로막혀 있어도, 광야 길을 가더라도, 여리고가 막아서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 기다립니다.
언약의 흐름을 타십시오. 유월절의 의미를 알면 문제와 재앙이 넘어가고 성령의 인도와 충만 속에 오순절과 수장절의 축복이 온다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3장18절)
오직 복음으로 미래를 대비하십시오. 내 몸을 기도하는 몸으로, 내 마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꾸지 않으면 사탄에 길들여진 강한 자의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강한 자가 던져주는 욕망의 칼춤을 멈추게 하는 비밀은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린 평강의 왕,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이것이 오직 복음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 선 검보다 예리하여 내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내 몸과 마음과 생각의 악성 종양을 제거하십니다. (이사야 40장8절, 히브리서 4장12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복음을 나의 언약으로 잡으면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져서 배려도 되고 용서도 되고 사랑도 되어 화평케 하는 자의 복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일어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십시오. 만민을 가린 어둠의 문화를 버리고 사람 살리는 문화,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문화, 빛의 문화로 바꿉시다. 그럴진대 수많은 무리가 주의 자녀인 우리에게 달려와 안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