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편1~5절)
여호와 그 이름,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나의 죄를 대속하신 그 은택을 잊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대신하여 멸시를 받아 버림 받으셨으며 내 슬픔을 대신하여 질고를 지셨습니다.
내 허물로 인하여 채찍을 맞으셨고 나의 죄악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상하고 찔리심으로 내가 지금 나음을 입고 평화를 누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은택을 잊지 맙시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이 침묵하듯이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과 같이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나를 해방시키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찬양하십시오.(이사야 53장1~7절)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되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기업으로 받는 온유함의 복을 누립니다.
지금 거울 앞에 서서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나는 지금 육신의 생각에 지배를 받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져 영의 생각에 지배를 받고 있는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했습니다.(로마서 8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