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2.26]신한국당 노동법 날치기 통과(1996)·인도네시아 쓰나미 대참사(2004)·모택동 출생(1893)

1996년 성탄절 밤 신한국당(현 야당의 전신 격)의 노동법 날치기 처리와 이에 따른 노동계 총파업을 보도한 한겨레신문. 이 사건을 계기로 이듬해 초부터 급속도로 김영삼 정부는 레임덕을 초래하고, 아들 현철씨가 구속되는 비극을 맞는다.

“가까이 다가서기 전에는/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아무것도 피울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겨울 들판을 거닐며/매운바람 끝자락도 맞을 만치 맞으면/오히려 더욱 따사로움을 알았다…겨울 들판을 거닐며/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가까이 다가서지도 않으면서…아무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허형만 ‘겨울 들판을 거닐며’

“너희들 하고 싶은 대로 하라. 하고픈 일을 신나게 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때려치운다고 해서 너를 비난하는 어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다. 그들은 네가 다른 어떤 일을 더 잘하게 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1504(조선 연산 10) 도성 내 원각사 폐지

1628(조선 인조 6) 실학자 이수광 세상 떠남 『지봉유설』

1941 총독부 조선임시보안법 공포 시행

1974 동아일보 광고 무더기 해약사태 발생, 7개월간 계속

1979 북한, 대한체육회에 모스크바올림픽 단일팀 구성 제의

노동법 날치기 통과에 여야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1996 신한국당 단독국회 열어 안기부법과 노동법 날치기 통과

2011 이희호 여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정일 조문 위해 방북

2012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2014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 가스 누출 사망 3명

2018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도로·철도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2018 고문 악명 높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바뀜

오늘은 마오쩌둥(왼쪽)이 태어난 날(1893). 1972년 중국을 방문한 닉슨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1716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 태어남 “저녁 종은 사라지는 하루를 슬퍼하며 울린다.” “모두의 마음에 들 친구는 없다.”

1893 마오쩌둥 중국 초대 국가주석 태어남

1896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잘 마닐라에서 공개 처형됨

1898 마리 퀴리 라듐 발견

1932 중국 감숙성에 진도 7.6 지진 사망 7만명

1939 터키 에르징칸에 진도 7.9 지진 사망 3만명 부상 10만명

1957 제1회 아시아 아프리카 연대회의 열림

1972 해리 트루먼 미대통령 세상 떠남

인도네시아 쓰나미 대참사

2004 남아시아에 쓰나미(지진해일) 대참사, 진도 9.0 지진에 뒤이어 최대시속 500km 최고높이 34.3m
— 피해국=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인도 태국 몰디브 말레이시아 미얀마 세이셸 소말리아 탄자니아 케냐 방글라데시
— 사망·실종 28만3천여명 이재민 209만명 경제적 손실 107억3천만$ 가옥파손 39만채

2012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 2차대전 후 두 번째로 총리 두 번째 취임

2013 아베 신조 일본총리 야스쿠니 신사 전격참배 국제사회의 규탄 봇물

2016 타이완 의회 동성혼 합법화하는 민법개정안 통과
– 2017년 5월 타이완 헌법재판소가 2년 안에 동성혼 법제화하라고 판결했으나 2018.11.24 국민투표에서 부결됨

2018 일본 국제포경조약 탈퇴하고 상업적 고래잡이 재개(2019.7월부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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