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지금,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완전한 사랑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 자신을 축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원의 뿔이시고 나의 방패이시며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참 생명이십니다.(시편 18편 1~3절)
나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이시며 내 몸에 영원한 생명으로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나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끝없는 사랑을 받은 나, 근심할 것도, 두려울 것도, 염려할 것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광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몸으로 나에게 오셔서 내가 당해야할 고통, 저주, 아픔, 슬픔을 담당하시고 나를 구원해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십니다.(빌립보서 2장 6절, 요한복음 14장 6절)
이 땅에서 내가 가져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디모데전서 6장 7절) 내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내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내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한다고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전도서 5장 15절)
내 인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니 서글프게 헛되이 갈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그리하여 구원의 비밀,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내 몸과 영혼에 담아야 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장 34절)
예수님과 함께 있는 동안 수많은 표적과 기사를 눈으로 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던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딱 한 구절로 집중 선포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가 믿었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