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로 알기③] ‘아세안’ 국가면서 동아시아 문화권
[아시아엔=심형철·박계환·홍경희·조윤희·응우옌 티타인떰·응우옌 타인후엔] 베트남은 지리적으로 이웃 나라인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로 분류되지만, 문화적으로는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과 더불어 ‘동아시아’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사회 교과목 중 하나인 ‘동아시아사’에서도 대한민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의 성립과 발전 그리고 이들의 국제관계를 다루고 있다.
베트남을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오랜 기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공통적인 요소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통성의 중심이 중국임을 부인할 수 없다. 진·한 시대부터 당나라 시기까지 중국은 주변 국가를 식민지화하거나 책봉·조공의 외교관계를 맺었다.
중국은 주변국가의 초기 왕조들이 국가 체제의 틀을 잡는 데 영향을 끼쳤고, 그 결과 동아시아 문화권이 형성되었다. 특히 베트남은 기원전 179년부터 기원후 938년까지 중국의 지배 하에 있었으므로 중국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았다.
동아시아 문화권은 유형무형의 문화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중요한 요소는 율령과 유교, 한자, 불교다. 이들 요소는 발생 시기나 체계화된 과정이 다르지만, 동아시아 각국에서 서로 융합된 문화로 정착되었다.
그럼 베트남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아시아 공통문화 요소는 무엇일까?
첫째, 율령과 유교다. 율령은 국가를 다스리는 법률로서 오늘날의 형법과 행정법에 해당한다. 율(律)은 유가의 오륜(군신유의, 부자유친, 부부유별, 붕우유신, 장유유서)의 준수 여부를 형벌의 기준으로 삼았다. 영(令)은 하늘의 명을 받은 군주가 국가운영을 위해 만든 제도와 규범으로, 이것을 어긴 사람은 처벌을 받았다. 유교와 율령의 절묘한 결합을 유지, 강화한 것이 과거시험을 통해 관리를 선발하는 관료제다.
국가는 천명사상에 충실한 관료를 채용하기 위해 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세웠고, 백성은 출세를 위해 유교 경전을 공부하고 유교 이념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살아생전에는 대접을 못 받던 공자가 ‘지성 문선왕(至聖文宣王)’의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그를 기리는 사당이 건축되었는데, 이를 ‘지성문선왕묘’, 줄여서 ‘문묘(文廟)’라고 한다. 문묘는 공자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을 중심에 두고 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부설하여 관료를 배출하고 국론을 형성하는 권력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를 비롯하여 중국의 각 지방과 중국의 영향권에 속한 주변국 각지에 문묘가 세워졌다. 주변국의 대표적인 문묘가 바로 우리나라의 성균관을 비롯하여 일본 도쿄의 유시마세이도(湯島聖堂)와 베트남 하노이의 반미에우(V?n Mi?u)다.
반미에우는 1070년 리(李) 왕조 시기에 수도인 탕롱(현재 하노이)에 세워졌다. 또한 1076년에는 이 문묘 내에 국자감이 설립되었는데, 국가의 인재 양성을 위한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다. 이후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 때는 수도인 후에뿐만 아니라 북부부터 남부까지 베트남 각 성에 문묘를 세웠다. 현은 물론 그보다 작은 행정구역에도 설립했다. 하노이 문묘는 베트남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길다.
이곳에는 대좌가 거북 머리인 82개의 석조 진사비가 있는데, 1442~1787년 과거에서 장원급제한 사람의 이름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이 비석은 오랜 세월에 걸쳐 과거시험에 합격을 기원하는 사람들에게 부적이 되어 닳고 닳아 반질거린다.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둘째, 불교다. 동아시아에서 불교를 가장 먼저 접한 나라는 중국이다. 불교가 실크로드를 따라 전래되어 최고의 종교로 자리잡은 시기는 4~6세기경으로, 중국의 혼란기(위·진남북조 시대)다. 북쪽의 이민족 왕조는 새로운 통치이념이 필요했고, 나라를 잃고 전란에 시달리는 남쪽 한족 왕조는 그들대로 새로운 구심점이 필요했다.
중국은 불교를 받아들임으로써 기존의 유교를 버린 것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유교의 신분제와 만민평등의 불교를 묘하게 결합했다. 국가는 왕즉불 즉 왕이 곧 부처라는 논리로 황제권을 강화하고, 일반 백성은 업보와 윤회사상을 통해 난세의 불안감과 신분제의 불합리성을 이해했다.
이를 중국식 대승불교라고 할 수 있는데, 호국불교라고도 한다. 국가를 위해 세운 거대한 사찰과 불상이 그 증거다. 중국식 불교는 베트남을 식민지배하에 두었던 후한~당대에 북베트남으로 전래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으로도 전파되었다. 이로써 동아시아 문화권의 국가에서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자식의 과거시험 합격을 위해 사찰과 문묘에 기도를 드리는 공통의 문화가 생겨났다.
셋째, 한자다. 학자들은 문자를 발명한 경우에 문명이 발생했다고 본다. 문자는 인류의 역사를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로 나누는 기준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문자가 발명되었다. 초기 문자는 은의 갑골문자인데, 진·한 시대를 거쳐 한자로 발전했다. 그리고 점차 주변국가로 퍼져나갔고,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이 한자를 받아들여 공식문자로 사용했다. 곧 동아시아권의 승려나 지식인은 국적과 관계없이 한자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베트남의 역사서 <대월사기>, <대월사기전서>는 모두 한자로 쓰였으며, 불경도 한자로 기록되었다. 한자는 뜻글자(표의문자)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음운을 표기하기가 어렵고 배우기도 무척 까다롭다. 그 결과 한자의 뜻과 음을 빌려 자기 나라 고유의 말을 표기하는 문자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이두, 일본의 가나 그리고 베트남의 쯔놈 문자가 바로 그것이다.
쯔놈 문자의 원리는, 뜻에 해당하는 한자와 발음에 해당하는 한자를 병기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먹다‘를 나타내는 쯔놈 문자는 ‘안'(食+安)으로, 그 발음은 ‘안(?n)’이다. 먹는다는 뜻의 한자어와 베트남어의 발음에 해당하는 한자 ‘안’을 합친 문자다. 당시 상황에서 보면 매우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발명품이었다.
이후에도 각 나라에서는 고유의 문자를 가지려는 노력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뜻을 이루었는데, 한글과 히라가나(일본), 꾸옥응으(베트남)가 그 예다. 베트남에서는 1867년에 식민지 학교에서 꾸옥응으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1910년에는 프랑스 식민당국에서 꾸옥응으 교육을 의무화하면서 한자와 쯔놈 문자를 대신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베트남은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지만, 문화적으로는 우리와 가까운 동아시아 문화권의 일원이다. 이 때문에 베트남은 우리와 한결 가깝게 느껴지는 이웃나라나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종교도 그렇지만 유교는 교과서를 통해 학술적으로 파악하는게 옳음.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이와 함께 한국 유교도 살펴봄.
http://blog.daum.net/macmaca/2888
하느님 숭배하는 유교의 공자님은 황제들이 숭배해온 聖人임금(文宣王) 타이틀. 황제들이 숭배하는 선사(先師)의 위치에 계시다가 요.순.우.탕.문.무.주공같은 역사적 성인임금의 반열로 추증되심. 부처가 창조주보다 높다는 Monkey생각에,성씨없는 마당쇠 천민천황의 일본불교Monkey가 동조.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Monkey.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는 실내의 종교시설을 이용하는 것보다, 주로 야외나 단(壇)에서 최고신인 하느님(天), 산천의신, 조상신등에게 제사를 지냄. 성균관과 향교의 종교시설에서는 선성(先聖)에게 제사를 지냄. 또한 대보름이나 추석때는 전 국민이 달님에 소원비는 야외제사를 거행함. 조상제사는 문중별.가족별 제사가 중심임.
일본이 항복하여 일본의 어떠한 주권도 한국영토에 없음. 그리고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나라 한국. 한국은 유교나라일뿐임. 국교전통 유교다음으로는, 산속에 은거하는 불교의 조계종 천민승려가 한국 전통종교. 일제 강점기 포교종교인 일본 신도(불교의 한 분파), 일본 불교(승려 결혼, 시중 진출등), 기독교(개신교,천주교), 원불교는 일제 강점기 포교종교로 한국에 종교주권이 없음.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가 유교도임.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나라.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유교국가(중국,한국,베트남,몽고.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대만.싱가포르 및 전세계 화교들)에는 하느님(天),계절의 신,산천의 신,조상신,공맹숭배,한문성씨.본관, 한자,삼강오륜,인의예지신,충효,관혼상제,한자,명절이 수천년 체화된것.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
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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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가 유교도임.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나라.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유교국가(중국,한국,베트남,몽고.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대만.싱가포르 및 전세계 화교들)에는 하느님(天),계절의 신,산천의 신,조상신,공맹숭배,한문성씨.본관, 한자,삼강오륜,인의예지신,충효,관혼상제,한자,명절이 수천년 체화된것.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1915년 조선총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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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종종 댓글 남겨 주시면 기사에 보탬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