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오늘의 시] ‘아버지’ 호인수 “정신지체장애 1급 아들이” May 8, 2019 편집국 오늘의시 장영식의 포토에세이가 렌즈에 담은 ‘아버지’ 올해로 스물아홉 난 아비보다 주먹 하나는 더 큰 정신지체장애 1급 아들이 이빨로 물어뜯어 피가 돋는 검지 손가락을 얼른 입에 물고 정성껏 빨아주는 중늙은 아버지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장미' 송욱 "핏방울 지면 꽃잎이 먹고" [어버이날 오늘의 시] '어머니' 호인수 "오늘은 제가 안쓰러우십니까" [오늘날씨 5/8] 미세먼지 ‘좋음’···건조한 날씨에 강원지역 강풍 [어버이날] 북한엔 어버이날 없어...어머니날은 언제? [발행인 칼럼] 이낙연 총리 7남매 '어머니의 추억' [김창수 시인의 뜨락] 오늘 어버이날···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